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일까요?
학창시절 끊임없이 들었던 삼국유사와 암국사기...
나이가 들어서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는 정부관료가 쓴 책이거
삼국유사는 스님이 쓴 책이라고 합니다.
삼국사기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만 서술이 되어있고 삼국유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 뿐만 아니라 민간 설화 혹은 고조선 가야 발해의 역사도 서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둘다 고려 시대에 집필되어 삼국시대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담긴 내용이 차이가 납니다.
삼국사기는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시대의 정사입니다. 그래서, 설화나 전설처럼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는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국유사에는 설화와 전설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군신화, 알에서 태어난 시조들의 신화들이 삼국유사에는 담겨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국유사(三國遺事)와 삼국사기(三國史記)는 모두 삼국시대의 역사를 다룬 책이지만, 그 내용과 구성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역사적인 측면과 문학적인 측면입니다. 삼국유사는 단편적인 이야기들의 모음집으로, 역사적인 사실보다는 문학적인 요소를 강조합니다. 반면에 삼국사기는 당시 역사를 기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삼국사기는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구성도 삼국기(三國志)와 유사합니다.
또한, 삼국유사는 삼국시대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병기하거나, 무관한 이야기도 함께 실려있습니다. 반면에 삼국사기는 정치, 군사,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삼국시대를 다루고 있으며, 각 왕국의 역사를 비교적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삼국유사는 문학작품으로서의 측면이 강하고, 삼국사기는 역사서로서의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는 역사서 입니다.
진실의 바타을 둔 서적입니다.
그러나 150년정도 후에나왔다고 하는 삼국유사는 여러가지 이야기등이 나오는 서적으로 역사서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유사 > 고려 후기의 승려 보각국사 일연이 고려시대 까지 전승되던 삼국시대의 여러 역사와 설화를 담아 1281~83년 무렵에 저술한 역사 책으로 1512년 경주에서 간행된 정덕본 삼국유사는 2003년 4월 14일 국보로 지정 되었습니다.
삼국사기 > 1145년 편찬된 한국사에서 내용 전체가 현대까지 전하는 역사서 중 가장 오래된 사서로 고려 인정 23년(1145) 김부식이 왕명에 따라 펴낸 역사책 입니다. 신라, 고구려, 백제 세 나라의 역사를 기전체로 적었습니다,
비슷한 점 >
첫째, 삼국, 후삼국 시대를 다루다.
둘째, 신라를 중심으로 서술하다.
차이점 >
첫째, 자유로운 형식을 띈 것은 삼국유사 라면 삼국사기는 단군왕검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둘째, 삼국사기는 유교적 입장 이라면 삼국유사는 불교적 입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둘 다 대표적인 역사서라 할 수 있는데, 역사의 기술 방법(삼국유사는 '기사본말체', 삼국사기는 '기전체'), 어떤 사상이 근간이 되었는지 여부(유사는 불교, 사기는 유교적 합리주의) 등이 대표적인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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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는 1145년 김부식에 의해 쓰인것으로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며 삼국유사는 삼국사기보다 150여년 뒤에 나왔고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삼국유사는 개인이 지은 책이기 때문에 글을 쓰는 방법이나 글감을 고르는데 있어 조금 더 자유로웠으며 예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노래, 전설 등이 있습니다.
또 단군 조선부터 시작하며 ,몽골의 간섭을 받고 있던 때에 지어진 것과 관련이 있으며 불교적 입장에서 쓰인 책입니다.
반면 삼국사기는 나라에서 만든 역사책으로 삼국의 처음부터 시작하고, 유교적 입장에서 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가 다른점은 같은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을 하였지만
삼국유사는 고조선 단군이야기 까지 기록이 되어 있는것이 큰 차이점 입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는 모두 삼국시대를 다룬 역사서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그 쓰인 시기와 목적입니다.
삼국유사는 10세기 후반에 집필된 역사서로, 당시 유교적인 도덕과 사상을 반영하면서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서술한 것입니다. 이 책은 사실과 허구가 섞여 있고, 주로 전승된 이야기와 설화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역사서의 범주에 들기 어렵습니다. 또한, 당시의 군사·정치·경제·문화 등의 사회적 현상을 깊이 있게 다루지 않고, 단순히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장단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국사기는 1145년에 집필된 역사서로, 삼국시대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과 기록에 근거하여 구성되었으며, 삼국시대의 군사·정치·경제·문화 등의 사회적 현상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역사서의 범주에 들며, 삼국시대의 역사를 보다 신뢰성 있는 자료로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삼국유사는 역사서보다는 문학서적에 가깝고, 삼국사기는 역사서로서 더욱 신뢰성이 높은 자료로 평가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작성 시기와 목적입니다. 삼국유사는 1285년(고려 원종 12년)에 작성되었으며, 당시에는 단순히 이야기로서의 삼국시대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삼국사기는 1145년(조선 인조 2년)부터 1225년(고려 공민 2년)까지 80년간의 기간 동안 작성된 공식적인 역사서였습니다. 이 책은 당시 국가의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고 국가의 유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편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는 모두 고대 한국 삼국시대(기원전 57년~기원후 668년)의 중요한 역사적 기록이지만 몇 가지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삼국사기는 12세기 고려 시대에 편찬된 역사 기록입니다. 삼국시대와 통일신라 초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정치적 사건, 전쟁, 사회 풍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삼국유사라고도 불리는 삼국유사는 13세기 고려시대에 편찬된 같은 시대의 전설, 신화, 민속을 모은 것입니다. 여기에는 전설적인 인물과 사건, 불교의 가르침과 수행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작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초점과 내용이다. 삼국사기는 좀 더 직설적인 역사 기록인 반면, 삼국유사는 당시의 신앙과 문화적 관습을 엿볼 수 있는 전설과 이야기를 모은 것입니다. 두 작품 모두 고대 한국에 대한 중요한 정보원이지만,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시대에 대한 서로 다른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모두 삼국을 다루지만,
《삼국사기》는 고려 인종 시기에 편찬되었고
《삼국유사》는 고려 충렬왕 시기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삼국유사》가 시기상 한참 뒤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를 쓴 일연은 몽골의 지배를 받고 있는 나라와 백성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희망이라고 생각해서 일반 백성들에게 전해오는 설화와 신화,불교 고승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 만든 책이 삼국유사 입니다, 즉 백성들에게 희ㅏㅇ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쓴 역사서 이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차이점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삼국 유사에서는 단군이야기기 기록되어 있었고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공자의 가르침을 따라 충과 효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삼국사기는 왕의 명령에 의해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관찬사서’ 역사책이지만 일연의 삼국 유사는 일연이 개인적으로 쓴 것인 ‘사찬사서’ 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