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가 후숙이 너무 되어서 먹어도 되나

아보카도가 후숙이 너무 되어서 먹어도 되나 싶은데요 이상한 냄새가 나고 이런건 아닙니다. 너무 후숙되었을 때 적당히 사용하기 좋은 요리법이 무엇인가요? 샌드위치에 올리면 다 무너질 거 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상한 냄새나 곰팡이가 없다면 너무 푹 익어 물러진 아보카도라도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썰었을 때 형태가 무너진다면 아예 곱게 갈거나 으깨서 부드러운 식감을 끌어올리는 요리법이 좋답니다. 우유, 바나나, 꿀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만드는 아보카도 스무디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아주 든든하고 고소합니다.

    그리고 잘게 다진 양파, 토마토, 레몬즙을 섞어서 과카몰리를 만들면 훌쩍 지나버리 후숙 상태가 오히려 빵, 나쵸에 곁들이기 좋은 부드러운 디핑 소스를 완성하는 완벽한 조건이 되겠습니다. 마늘, 올리브오일과 함께 블렌더에 갈아서 크림 파스타 소스처럼 활용하시면 생크림 없이도 진하고 부드러운 향미를 낼 수 있으며, 브라우니를 구울 때 버터 대신 넣으면 놀랍도록 촉촉해집니다.

    샌드위치에 꼭 넣고 싶으시다면 얇게 써는 대신 빵 위에 잼이나 버터처럼 곱게 펴 바르는 스프레드 방식으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위에 계란 후라이나 짭짤한 베이컨을 얹어 드시면 재료가 흘러내려 빵이 무너질 걱정 없이 과숙된 아보카도를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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