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갑자기 가라앉고 좋아지지가 않아요

2022. 01. 06. 17:59

혼자 아이둘을 키우는데 나이가 47이라서 취업이 어려워요 그냥 아침에 눈을 안떴으면 좋겠다는생각을 매일하고 있어요 기분이 가라앉아서 애들에게도 부정적으로 이야기해서 걱정하게 만들어서 속상하네요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우울증상이 있어보입니다. 아마도 이런 어려움이 한 순간 오지 않았을텐데요. 자녀들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중학 이상 된다고 가정해 볼 때, 중년 여성이 겪는 심리적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하는 시도로 직업을 찾는 것도 큰 힘이 되지요. 근데 그것도 여의치 않으니 더욱 마음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취업이 바로 힘들다면 취업을 위한 직업 훈련 과정에 참여 해보심은 어떨까요? 취업과 같은 사회활동과 같은 맥락으로 질문자님의 현 어려움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서적 어려움이 지속 되는 것은 우울의 만성화 가능성을 높일 것 같으므로 건강정신의학과에 상담 역시 권해드립니다.

2022. 01. 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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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가족간의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남편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육아는 혼자하는건 무리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혼자 만의 몫은 아닙니다

    도움을 받고 여유있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이모든것들이 자녀들에게

    그대로 반영됩니다

    그 에너지가 좋은 쪽으로

    흐르길 바랍니다

    자녀에게 유익하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2022. 01. 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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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부정적사고가지속되는것은 어떻게보면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쌓여서나타날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스트레스를풀어주는것이좋습니다

      스트레스가개선된다면자연스럽게사고가좋아질것입니다

      하루30분이상은산책을해주고 스트레스를풀만한취미나여가활동을해보는것이좋겠습니다

      2022. 01. 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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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스로에게 “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것이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걸까”라는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의 정리가 되었다면, 다음은 ‘현재’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명상도 좋고, 아니라면 조용한 환경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자신만의 호흡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현재 호흡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에는 “아니냐!”, “그만!”이라고 스스로 외쳐 부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되는 나쁜 생각들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2022. 01. 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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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어려운 상황으로 인하여 심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을 걱정하시는만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취업준비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22. 01. 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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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여지껏 홀로 자제분들을 키우시느라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 오셨을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본인에게 더욱 냉정하고 단호하셨을 것 같네요

            이제라도 잠시 쉬어가 보세요.

            힘들었던 인생에서 본인에게 스스로 휴식을 주며

            잠시 쉬어 가세요.

            새롭게 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털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2022. 01. 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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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무기력해지지 마시고 조금 더 생기를 찾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시는 등으로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것이 정신적인 건강, 육체적인 건강,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방안 등 다방면으로 유용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22. 01. 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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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 초기 증상이 의심됩니다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병을 키울 수도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즉시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2022. 01. 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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