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골프대회에서는 티샷 순서에 기본 규정이 있습니다. 첫 번째 홀은 대회에서 정한 조 편성이나 추첨 순서대로 티샷을 합니다. 이후 홀부터는 직전 홀에서 가장 좋은 성적(가장 적은 타수)을 기록한 선수가 먼저 티샷하며, 이를 '아너(Honor)'라고 합니다. 나머지 선수들도 전 홀 성적이 좋은 순서대로 티샷합니다. 만약 같은 타수를 기록했다면 일반적으로 이전 홀의 티샷 순서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반면, 친선 라운드에서는 경기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준비가 된 사람이 먼저 치는 '레디 골프(Ready Golf)'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공식 대회에서는 전 홀 성적에 따라 티샷 순서가 정해지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