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속도로 가면 한가운데서 배변이 급한상황일때
고속도로 달리는중 휴게소는 30km 남고 졸음쉼터도 멀어서 가지도 못하는상황에 여자애가 배변이 너무 급하다고 하면 볼일볼수있는 다른시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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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넉넉한사랑새246입니다.
네.. 답이 없는 상황이긴 한데요
어디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사귄지 얼마 안된 남녀중 여자친구가 그래서
하필 막히는 날이었나 봅니다
달리는 고속도로여서 세울수도 없었고
의자를 최대한 뒤로 밀고
종이가방인지 신문지인지 책인지 모를것을 깔고
큰일을 해결봤고
둘은 결혼에 골인했단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무튼 미리 볼일을 보시고
운전있는 날에는 충분한 휴식 수면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한 상태로 운행이 필수라 생각됩니다 특히 장이 예민한 사람일수록요
용변이 귀찮으니 이런거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관악구약수터빌런입니다.
제가 그런 적이 있어서 답변 남겨봅니다...
저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풀숲에 들어가서
용변을 처리하고 나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