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가족이나 친척 아이의 무리한 선물 요구, 관계를 해치지 않고 거절하는 꿀팁 있을까요?

최근 조카나 어린 친척이 본인의 경제적 수준을 벗어나는 고가의 선물을 사달라고 고집을 부려 난처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작정 안 된다고 하면 아이가 상처받거나 부모님과의 관계가 불편해질까 봐 걱정되는데, 여러분은 이럴 때 기분 좋게 타협하거나 거절하는 본인만의 대화법이 있으신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최근 이러한 유사한 질문을 올려주신 분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족이나 친척 아이의 무리한 선물 요구 조건을 거절하는 방법은

    지금의 현 본인의 상태로 무리한 선물을 전달해 줄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아이에게 본인이 전달해 줄 수 있는

    선물의 정도를 알려주어 아이와 적정선 에서 선물의 합의를 하여 선물을 전달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나의 상황을 잘 설명해 주시면서 아이에게 다른걸 가지도록

    권유 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다른걸 권유하면서 거절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쉽게 그렇게 멀어지진 않을 겁니다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그 물건을 사주기엔, 조금 힘들 거 같아. 다른거 사줘도 되겠니?"

    이야기를 해보면서 아이를 잘 설명하면서

    방향을 바꾸시는 게 나아보여요

    너무 고민만 하지마시고, 이야기를 시도해 보세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크게 반응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잘 융통성 있게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바로 '안돼'라고 하기보다 '삼촌(이모)은 선물 예산을 정해두고 있어'라고 기준을 먼저 말하면 감정 상함이 덜합니다. 대신 작은 간식이나 다른 합리적인 선물을 함꼐 고르게 하면 아이도 덜 서운해합니다 부모 앞에서는 아이를 혼내듯 말하지 말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선을 긋는 게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조카가 과도한 선물을 요청하는 것 자체가 조카의 부모가 가정교육을 잘 해서 지도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 사주더라도 질문자님이 불편한 상황을 겪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조카에게 "이건 너에게 너무 큰 선물이야", "나는 아직 이렇게 비싼 선물을 사줄 정도로 돈이 없어"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카의 선물은 5~10만원수준이 적당하며 몇십만원짜리 선물을 요청한다면 짧고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보이시는 것이 오히려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단호함을 가지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기준을 설명해주는 방식이 관계를 덜 상하게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삼촌(이모)이 생각한 선물 예산보다 커서 어렵다고 말씀을 해 주시고, 대신 다른 걸 골라보자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무조건 거절보다 선택지를 2~3개 정도 먼저 준비해두면 아이도 덜 서운해 해요. 선물처럼 함께한 기억을 중심으로 방향을 잡으면 고가 선물 기대도 줄어드는 편입니다. 관계를 지키면서도 내 형편을 지키는 건 충분히 중요한 일이에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이러한 선물요구에 내가 가능한 범위를 알려주시고, 그 이상은 해줄 수없다. 그 이상을 원할 경우 부모님께 이야기해서 받는 것을 말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것은 무조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님을 부모님이나 주변에서도 이러한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이러한 것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친척한테 받아라고 말한것은 아니라고 보기에, 이러한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