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자체가 키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성장에 필요한 칼슘·단백질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식품이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키는 유전적 요인이 60퍼센트에서 80퍼센트를 결정하므로 우유만으로 유전적 상한선을 크게 넘기기는 어렵습니다. 권장 섭취량은 유치원생 기준 하루 400밀리리터에서 500밀리리터, 초등학교 고학년은 500밀리리터에서 600밀리리터이며, 900밀리리터를 매일 마시는 것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고 다른 식품 섭취를 줄이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우유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수면으로, 성장호르몬은 깊은 수면 중에 집중 분비되므로 유치원생은 10시간에서 11시간, 초등 고학년은 9시간에서 10시간의 충분한 수면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