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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위운
술위운22.08.19

탈모약 복용중인데 음주에 관하여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제목 그대로 질문 드립니다!

술먹는 날에는 탈모약 건너뛰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대로 먹던 습관대로 하나요?

탈모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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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간장애가 있습니다.

    탈모약을 드실때는 될수 있으면 술을 피하셔야 합니다.

    술을 꼭 드셔야 한다면 그날은 약을 안드시는편이 낫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경우 간에 다소 부담을 줄수 있으며 과음을 한 경우에는 당일에는 약 복용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약 복용시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보통 남성호르몬을 조절하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약을 사용합니다.

    해당약을 드시면서 음주를 하는 경우 간독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세잔 이내의 음주는 크게 문제되지 않겠으나 과량 드시는 경우 간독성 생길 수 있으니 소량만 드시길 바랍니다.

    음주 당일에는 탈모약 드시지 마시고 음주 후 만 24시간 지난 시점에서 탈모약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술을 안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탈모약은 꾸준히 드셔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건너 뛰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탈모약 자체도 간 독성이 큰 편인데 알코올까지 섭취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간 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 권하지 않으며 탈모 치료를 우선한다면 금주가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드시는동안에는 술을 드시거나 몸이 안좋아도 탈모약을 드셔야합니다. 만약 탈모약의 부작용이 심하다면 다른 탈모약으로 바꿔서 드시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탈모약도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탈모약을 먹다 안먹다하면 탈모치료효과가 떨어지기때문에 술을 마시더라도 탈모약은 드셔야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매일 같은시간에 복용해야하므로 술을 드신날에도 원래 먹던시간에 드셔야합니다. 탈모가 심하지않다면 중단하셔도됩니다. 지금부터 먹으면 중년까지는 매일 먹어야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우선 술을 드시기 1시간 전 이내로는 약을 드시지 마시고, 술 드신 이후에도 약을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술 약속이 있는경우 약을 훨씬 미리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처방받아 드시는 호르몬 억제제 탈모약이면 그냥 복용하셔도 됩니다. 과음은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