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진심으로 분노가 치솟습니다. 너무 열받아요

남친이랑 결혼준비하고 있는데

남친이 사업하는데 남친어머니가 제가 달라고도 안했는데 저에게 결혼자금으로 쓰라고 제 계좌에 돈을 입금하셧고 저는 부담스러워서

결혼식 계약금만 그돈으로 쓰고 남친에게 줬습니다.

근데 남친 어머니가 하는말이 돈을 주면서

자기아들이 바쁘니까

너가 다 해라~ 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결혼식 예약까지는 남친이랑 했는데

신혼여행 짜는거는

진짜 티켓 예매할때 저한테 반값을 주지도 않고

나중에 사업자금 들어오면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가 준돈을 달라고 제가 하니까

그건 결혼자금이라서 쓸수가 없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티켓예매 비용부터 루트도 다 제가 짜고있고

남친은 남는시간 놀고먹으면서

시간이 아예 없는것도 아닌데 여행계획을

짤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

거기다가 어머니가 준돈을 자기 사업 홍보자금으로

써도 되겠냐고 저한테 하는겁니다.

근디 이해가 안돼는게 신혼여행 비용은 쓰면 안돼면서 지 사업자금으로 쓰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여러모로 정털려서 여행 취소하고 싶은데

취소 수수료가 100만원이 넘습니다.

지금 상태는 남친이 제가 부평으로 머리를

하러 간다고 했는데

제가 사실 서울로 머리하러 갈려고 했다고

제가 거짓말을 하는사람 같다면서 신뢰가 깨졋다면서 제 연락을 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솔직히 죽여버리고 싶다는 마음까지 듭니다

모든걸 회피하고 모든 책임을 저한테 떠넘기고

진짜 고소하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수수료 100만원 넘으니까 각자 정산하자

지금 취소하는 과정도 엄청나게 복잡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 안하겠다 하교 저렇게 말하느게 좋을까요?

솔짓히 말해서 이번모습을 보니 더이상 미래가 안보입니다. 저혼자 결혼도 아닌데

정말 너무. 무책임하고 지밖에 모르는 인간이라 결혼할 가치가 없는 인간 같습니다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머니의 지원금 문제도 본질적으로는 남편이 될 사람의 태도와 연결됩니다.

    부모가 준 돈을 혼인 자금으로 명확히 사용하지 않고 사업이나 개인 용도로 돌리려 한다면 이는 도덕적으로나 신뢰적으로 심각한문제인것같습니다.

  • 남자친구가 돈에 집착이 심한 거 같습니다. 결혼을 혼자하는 것도 아니며 모든 계획을 같이 하는게 맞는 것이며 특히 금전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해야 미련이나 다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결혼 준비과정에서 다투기는 하는데 지금 고민 같은 다툼은 흔하게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결혼전부터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결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모든 것을 질문자님에게 떠 넘기는 것은 결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심보도 있어 보입니다.

  • 저런사람은 결혼해도 안바뀝니다.

    아직 그래도 좀 봐줄만하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것도 빨리 접으시고 파혼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했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 제가 아무리 읽어봐도 남자친구는 결혼에 대한 욕심이 없어보입니다. 질문자님만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질문자님은 지금 100만원과 지금까지 계획했던 모든 일들,,, 마무리짓고 마침표를 찍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시어머니나, 남자친구나 거기서 거기네요. 질문자님의 말씀만 들어보면요.

  •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일단 조금 진정하시고 서로 조금 이해하며

    다시 생각하고 대화로 잘풀면

    안풀리는 마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상황을 보면 남친과 남친 모친이 책임을 다 떠넘기고 있으니 힘들고 화나는게 당연하긴 합니다.

    결혼 준비와 신혼여행을 거의 혼자 하면서 생긴 스트레스와 돈 문제는 누구라도 분노할 상황입니다.

    남친이 연ㅁ락도 피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ㅂ모습은 앞으로도반복될 수 있다는 신호구요.

    감정적으로 오래 끌어봐야 좋을거 없으니 취소 수수료는 각자 비용 정신 처럼 현실적으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완벽한청설모35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힘드실 것 같네요 생각을 한번 전환해 보세요 만약 결혼후에 이런것들을 알게 됬다면 더 힘들수 있습니다 100만원에 저런 사람과 끝낼수 있으면 싸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가 많은 남자진구와 아직 유지하는것같은데

    그 부모의 그 아들인듯한 인상이드네요

    결혼한다고해도 참 힘들지않을까합니다

    이런 질문들이 다 사실이라면요

  • 골이 좀 많이 깊어진것 같습니다. 많은 부부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싸우긴 합니다.

    하지만, 서로 같이 준비하면서 의견차이로 싸우지, 말씀하시는 내용처럼 그런 경우는 잘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싸울수는 있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질문자님이 불편한 상황을 겪는것 같이 보입니다.

    이런 남자친구의 모습은 결혼후에도 동일하다고 상상을 해보십시요.

    같이 살아갈 자신이 있으신가요?

    지금 확실하게 바꿔놓지 않으면 결국에는 결혼후에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확실하게 따져져 남자친구를 바꿔놓을 자신이 없으시면 결혼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돈을 어머님께 돌려주셨어야 탈이 없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결혼자금으로 쓰라고 주신 걸 사업에 쓴다는 건 어머님이 알고 계신 걸까요?

    정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얼마나 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감사한 시어머님 같은데요. 바쁘니까 준비를 다하라고 하시면서 주셨다는거죠? 그런데 결혼식 비용만 쓰고 남친에게 돌려줬다는거구요. 섭섭할 순 있으나 시어머님이 도리를 아시는 분 같은데요.

    그리고 신혼여행 예약은 그냥 좀 더 시간 여유가 있거나 관심있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그걸로 싸우는 건 아닌 거 같고 반반하는 게 맞는데 결혼식자금 등 결혼비용을 어머님이 주셨으니 님이 해줘도 되는 부분 같고요.

    미용실 때문에 연락을 안 받는 부분은 좀 걸리네요. 남친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고 사업적인 부분에서 자금이 필요해서 어머님이 주신 돈을 목적으로 파혼을 하려는지는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결혼은 신중해야하며, 양쪽 모두 인내해야 됩니다. 원래 결혼준비중에는 많이 싸우게 되고 지나면 왜 그랬지?합니다.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 결혼을 왜 하려고 하는지 의문이네요.

    망상으로 소설을 쓰는 게 아니라면 각자의 길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결혼한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 결혼을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남친분과 그어머니분이 너무 무책임한것같아 보이네요...결혼준비를 같이 해야지 남친태도가 참...너무 속상하실것같아요..

  • 근데 저런 인간과 어떻게 결혼까지 준비하게 됐나요?

    본인이 여러가지로 다 참고해서 결정한거로 보이는데..

    이제 보니 아닌것같다는 거죠?

    그럼 늦기전에 헤여지세요!!!

    인생경험상 찝찝한 상태에서 계속 추진한거 결국엔 모두 뼈저리게 후회하게 되더이다!!!

  •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 의견이 달라 많아 다투기는 하는데 질문자님의 경우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결혼 자금을 사업 자금으로 쓰는 부분에 대해 의논도 아닌 통보식이고 신혼여행도 함께 계획하는 게 일반적인데 너무 모든 걸 질문자님에게 떠넘기네요.

    결혼 후엔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 지금 알았음에 감사하고 그만 하라고 하면 남의 인생이라고 너무 막말하는 걸까요? 제 동생이라면 이 결혼 말리겠습니다. 지금 취소 수수료가 다시 시작해야 할 인생 수수료 보다 쌀 것 같습니다.

  • 살면서 이혼은 누구나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혼을 예상하고 결혼은 안하죠

    이혼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결혼 안하는게 답입니다

  • 이 상황 정말 힘드시겠어요.

    결혼은 두 사람이 함께 책임지고 결정하는 거라서 한쪽만 부담하는 건 맞지 않아요.

    남친과 어머니의 태도도 너무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고 생각돼요.

    지금처럼 감정이 격해지고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는 결혼을 강행하는 게

    더 큰 후회로 남을 수 있어요. 일단은 감정을 가라앉히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좋아요.

    무리하게 결정을 내리기보단 시간을 갖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본인에게도 너무 힘든 일이니,

    주변 사람들과 상담하거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