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내빨간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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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길을 막지 않았는데도 상대가 길 막혔다고 느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길을 걷다가 오토바이가 지나갈 수 있도록 나름대로 비켜 줬다고 생각했는데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삐' 크락션을 누른 뒤 제가 길을 막은 것처럼 불편하게 반응하며 쳐다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일부러 길을 막으려는 의도도 없었고, 실제로도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도 상대방이 길이 막혔다고 느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는 흔히 말하는 ‘프로불편러’처럼 사소한 상황에도 과하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로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사람마다 공간 감각이나 동선 인식이 달라서 생기는 단순한 오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까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보기에 통로가 좁아 보였거나, 제가 비켜 준 방향이나 타이밍이 애매했거나, 상대가 급하거나 예민한 상태라서 더 불편하게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길을 막지 않았는데도 행인이 길이 막혔다고 느끼는 이유와, 이런 상황에서 오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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