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통화정책 위원회는 1년에 몇 번 열리나요?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정하는 통화정책 위원회는 1년에 몇 번 열리나요?
매 년 열리는 횟수가 다른가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몇 번 열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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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통위 중 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는 8번 열립니다.
23년 첫 회의는 1월 13일(금요일)애 열립니다. 이후 2월 23일(목), 4월 13일(목), 5월 25일(목), 7월 13일(목), 8월 24일(목), 10월 19일(목), 11월 30일(목) 차례로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가 개최 됩니다.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가 열리지 않는 달인 3월, 6월, 9월, 12월에는 금융안정회의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필요시에 임시회의를 소집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FOMC는 연간 8번 개최되며, 3월, 6월, 9월, 12월 총 4회의 회의에서는 정책금리 결정 및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나머지 4회의 회의에서는 금리결정 여부만 발표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금융통화위원회는 1년에 8번이 개최가 되며,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FOMC회의도 마찬가지로 1년에 8번이 열리게 됩니다.
올 해에 예정되어 있는 금융통화위원회의 일정과 FOMC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FOMC 일정
2.금융통화위원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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