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맹장 수술 이후 테니스 등의 고강도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데는 회복 상태에 따라 개인별로 시간이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술 이후 4~6주 정도는 지나야 고강도 운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드립니다. 회복은 수술 방식과 개인의 회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첫 1~2주는 걷기와 같은 가벼운 활동은 통증이 없으면 시작할 수 있으나 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수술 부위 회복을 위해 근육과 조직이 충분히 치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3~4주 경과시에는 점차 가벼운 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다면 운동량을 늘려갈 수는 있으나 여전히 과한 스트레스를 주는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 4주 이후부터는 중등도 이상의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니스같은 고강도 운동은 복근을 많이 쓰게 되므로 수술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수술 후 회복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집도의와 상의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