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을 잘안듣는데 걱정입니다.좋게 말하여도 고집 부리네요

아이가 너무 말을 안듣고 어쩔때는 매를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그래도 대화로 풀려고 해도 제 말을 무시하고 대답도 잘하지 않습니다.그래도 하루 지나면 대화를 하기는 하는데 그당시에는 너무 화가납니다.어떻게 대화하는게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 이유는

    부모님이 자신에게 전달하는 그 내용에 대해 이해 + 인지의 부족함으로 인해

    부모님이 왜 하지 말라고 하는지, 왜 하면 안되는지 이에 대한 부분의 이해.인지가 잘 되지 않기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향이 높아지는 것 입니다.

    아이에게 대화를 시도하면 부모님의 말을 무시함이 큰 이유는

    어차피 부모님에게 자신의 생각.기분.감정을 전달을 해도 부모님이 자기의 마음을 잘 알아주지 않는다 라는

    것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음이 커서 묻는 답변에도 대답을 잘 하지 않는 것 이겠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무시하는 행위는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무시한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어른이 이야기를 하면 어른의 말을 무시하는 태도는 옳지 않음을 전달을 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어른이 물으면 네. 아니오 그리고 자신의 기분. 감정을 어른이 불쾌감이 들지 않게

    자신의 생각.감정을 전달해야 함과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제스처 및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계신 어머님 이시군요~

    글을 읽어보니 말을 듣지않는 아이떄문에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많이 속상하신 거 같아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이에게 좋게 타이르고 대화로 풀어보려 애쓰시는데도

    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무시하면.. 당연히 부모고 사람이기 떄문애

    참아왔던 화가 한꺼번에 터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저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에요ㅠㅠ

    매를 들어야하나 고민도 하셨는데.. 그래도 매를 들지 않고 참으시며

    다시 대화로 하시는건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은 아이가 하루가 지나서야 대화를 하는 이유는

    아이도 감정적으로 화나면 부모의 말을 듣고싶어하지 않기 떄문에

    계속 무시를 했던 상황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머님께서도 화가나셔도 바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보단,,

    조금 시간을 두고서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대화할 때는, 감정적으로 대화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질문을 하시면서 소통하시는 게 필요해 보여요

    아이에게 그때 그 상황에서는 왜그랬는지와

    그리고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도 나누어보시고

    고쳐야할 점들을 차분히 말씀해 주세요~

    사실 지금은 아이가 부모의 말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아이도 엄마의 눈치를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불안한 상황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정이 식은 뒤에 차분히 대화하는 연습을 반복해 보시면

    아이도 행동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될거에요~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매를 들기보다는, 아이와 미리 정해둔 명확한 규칙을 바탕으로 일관되고 단호하게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규칙을 잘 지켰을 때는 아낌없이 칭찬과 상을 주고, 지키지 않을 때는 미리 약속한 단호한 벌(재미있는 활동 제한)을 적용해 상과 벌을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에는 즉각 반응하기보다 서로 감정을 가라앉힐 시간을 가진 뒤 평정심을 찾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순간에는 감정적으로 맞서기보다,

    부모님이 먼저 차분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길게 훈계하는 것보다 짧고 분명하게 규칙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약속을 지키면 칭찬하고, 지키지 못했을 때에는 미리 정한 결과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매를 드는 훈육은 순간적으로 통할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신뢰를 해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진정된 뒤에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먼저 들어보는 시간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 감정을 존중하면서 대화하는 습관이 쌓일수록,

    고집도 조금씩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이 되고 일상생활에도 큰 어려움이 있따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대화할 때는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먼저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가 난 순간에는 훈육보다 잠시 진정한 뒤'네가 하기 싫었던 이유가 뭐였어?'처럼 이유를 물어보세요. 매는 순간적인 행동 변화는 줄수 있지만 관계와 신뢰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화가 날 때는 잠시 대화를 멈추는 것도 좋습니다. 부모도 사람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잠시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감정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 자체도 좋은 교육이 됩니다.

    훈계를 할 때는 단호하고 짧게 말해주세요. 너무 길면 지루하고 잔소리 처럼 들립니다.

    그리고 무조건 금지하기 보다는 다른 대안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크면서 자기 주관이 강해지고 사춘기 초입이 되면서부터 말을 잘 안듣고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 때 매를 들거나 화를 심하게 낼 경우 사이가 더 악화 될 수 있으니 차분히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으셔서 관심 표현을 하며 대화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와 어느정도 공감대 형성 + 친한 사이가 되어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내용을 보면 하루가 지나면 마음이 풀어져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셨으니, 화가 났을 때는 잠시 자리를 비워서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말을 걸며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주시고 규칙을 일관되게 말씀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화를 내거나 매를 드는 것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한 뒤 짧고 분명하게 규칙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을 잘 들었을떄는 바로 칭찬해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해 주세요. 반복적으로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가 상담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