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한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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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함박스테이크 조리법관련질문이요

아이가 좋아해서 한번씩 사는데 조리법이 봉지째 끓는물에 10분끓인뒤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비닐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이 음식에 그대로 들어가지 않을까요?ㅜ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즈 함박스테이크와 같은 간편식은 주로 레토르트 파우치라는 특수 다층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음식이 직접 닿는 가장 안쪽 층은 폴리프로필렌(PP)이나 폴리에틸렌(PE) 소재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부모님들께서 가장 걱정하시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나 프탈레이트류는 이 포장재를 제조할 때 아예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끓는 물에 가열하더라도 환경호르몬이 용출될 염려가 없습니다.

    게다가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의 내열 온도는 130도에서 150도에 달해서 열에 상당히 강합니다. 보통 조리하는 끓는 물의 온도는 최대 100도이므로, 10분간 봉지째 데운다고 해서 포장재가 녹거나 유해 물질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조리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재질만 사용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허나 제품 겉면에 끓는 물 조리가 가능하다고 명시된 제품에 한해서만 안전이 보장이 되니, 조리 전 설명서를 꼭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먹을 음식이라 걱정이 크시겠으나, 포장지에 안내된 대로 끓는 물에 10분간 중탕하는 조리법은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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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이에게 먹일 음식은 아무래도 더 걱정이 되는 편인데요,

    식품용으로 제조된 조리용 포장재라면 제품 설명대로 끓는 물에 데우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방법입니다. 다만 모든 비닐이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포장재 종류가 중요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치즈함박스테이크, 만두, 냉동 간편식 등에 사용하는 포장지는 일반 비닐 봉지가 아니라 가열 조리용으로 설계된 식품용 포장재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포장재는 제조 과정에서 정해진 온도와 시간 동안 가열해도 변형이나 유해 물질 용출이 기준 이하가 되도록 관리되기 때문에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일반 비닐봉지, 배달용 비닐, 식품 보관용 비닐 등을 뜨거운 물에 넣어 가열하는 것은 피해야 하고, 포장지가 녹거나 변형되어 있거나, 조리방법에 중탕 가능 표시가 없는 제품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포장을 뜯어 팬에 데우거나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즉, 제품에 봉지째 끓여 조리 라고 표시된 제품이라면 포장재 자체는 가열용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가 먹는 음식인 만큼 포장 상태와 조리법 표시를 잘 확인하셔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