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왕성한 청소년기 아이와 마찰없이 지내는 법은?
아이가 점점자라다보니 곧 사춘기가 올것같더라구요 혈기왕성한 청소년기에 아이와 마찰없이 지내는 방법이나 팁이 있을까요? 아이가 큰 탈없이 사춘기를 보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혈기 왕성한 청소년 시기 아이와 마찰 없이 지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먼저 청소년기를 지나온 어른으로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 청소년기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아이와의 갈등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청소년 아이와 마찰 없이 잘 지내는 방법은 대화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기분을 살피며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평소에 자녀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많이 나누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소소한 대화도 좋습니다. 그러한 대화 속에서 아이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셔서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기보다는 믿고 기다려 주는게 중요합니다.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고,
나는 언제나 너를 지지하고 있고,
언제든 고민을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혈기왕성한 청소년기 아이와 마찰없이 지내기는 힘듭니다 아마 청소년기 아이는 반항심이 가득한 사춘기이므로 최대한 훈육하는건 줄이고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야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게 되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다보니 부모님과의 마찰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오기 전부터 아이와의 정서적인 교감을 많이 갖고 열린대화를 많이 하시면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주고 안아주고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며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다 보면 사춘기가 와도 잘 지낼수 있다고 봅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아이와의 열린마음으로 소통을 자주 하는 것만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많이 소통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마찰없이잘지내는법
1.아이와신체적취미활동하기
2.아이를존중하여대화하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춘기는 질풍노도의 시기이므로 부모의 지나친 간섭은 아이와의 갈등만 깊어지고, 관계만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큰 문제가 아니라면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고, 꼭 개입하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문자나 편지 등을 사용해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사춘기가 오면 정신적으로 나 육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옵니다
자신만의 주관이 생겨 나면 자신만의 세상에서 성장 하게 됩니다
세상 일에 대해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하고 생각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부모님과 마찰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를 100% 이해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때론 부모님의 입장에서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사춘기의 아이들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잘 들어주는 것 만으로 아이가 사춘기를 지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청소년기에 아주 혈기 왕성한게 맞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기가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할 만큼 발달이 많이 되고 부모님의 제재가 잘 안통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중간에 조금씩 조언을 해주시는 방향으로 소통을 해주시면 아이들과의 소통에 크게 문제가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춘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행동을 인정하되, 무례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을 넘지 않도록 지도가 필요합니다. 자녀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자녀의 편이라는 걸 알려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갑작스러운 제2차성징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적 변화와 감정적 변화에 굉장히 놀라고 당황스러운 시기입니다. 자신들이 처음 겪는 일에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들은 아이의 상황에 대해 변화에 대해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 주셔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들께서도 당황스럽고 처음 겪는 일이라 혼란스러우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의 현재 변화된 모습을 존중해주시고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게 뒤에서 든든하게 버텨주셔야 합니다. SNS와 편지를 통한 소통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