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올 세입자가 잔금전에 비밀번호를 알려달라합니다.
들어올 세입자가 입주청소를 하고싶다고하십니다.
잔금 당일날에 오전에 입주청소를 예약해야되니
도어락 비밀번호를 받아달라고 하시네요.
입주청소 하고 잔금은 약 6시간후라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오실 전세 세입자분께 잔금을 치루기전에 도어락 번호를 알려드리는게 안전한겁니까?
부동산 중개인분께 저는 불안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러면 일이 어려워지고 계약을 이미 했으니까 잔금이 어려워지고“ 그러시네요. 어떻게해야 현명한겁니까?비밀번호는 잔금후에 알려줍니다.
잔금전 일이 필요한 것이라면 직접 가서 열어주거나 중개사에게 부탁해서 직접 열어주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임차인에게 잔금전에 비번을 알려주는 경우 임차인이 잔금을 치르지 않고 점유를 하고 퇴거를 거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알려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차인이 청소를 하겠다면 청소 시간을 알려달라고 하여 임대인이 직접 문을 열어주고 청소 후에 사람이나 짐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직접 닫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에만 비번을 알려주고 부동산에서 열어주게 하시면 됩니다
입주청소가 끝나면 잔금정리 하고 새로운 입주자한테 비번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이런경우 비번을 알려주긴 합니다. 그러나 세입자가 작정하고 나쁜마음먹으면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원칙적으론 잔금을 받고 인도하는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단순한 비밀번호 1111 이런식으로 비밀번호를 우선 바꾸어서 입주청소를 진행을 하고 다시 원래 비밀번호를 바꾸고 나서 잔금 처리 후에 원래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것이 그나마 안전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통상적으로 입주전에 입주청소 및 방역은 요즘은 거의 다 하는 추세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잔금 6시간 전 입주청소를 하는 것 쯤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겠지만 임차인 입장에서는 6시간 전에 입주청소 하고 이사오고 싶어질 것 같은데 계약이 해지 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계약해지가 된다면 임차인은 계약금을 포기하고 해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