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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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식 식히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진짜로 고장 나나요??

저녁에 끓여 먹고 남은 찌개나 국을 보관할 때 상온에서 다 식을 때까지 기다리기가 번거로운데요

뜨거운 음식을 곧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고장 나고 주변에 있는 다른 반찬들까지 상하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요즘 냉장고는 성능이 좋아서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어서 어떤 게 맞는 정보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뜨거운 음식을 식히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 넣는다고 해서 냉장고가 고장 나는 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냉장고 내부 온도에 일시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어요. 뜨거운 음식이 들어가면 주변 온도가 올라가고, 냉장고가 이를 식히기 위해 냉각기를 더 세게 작동시키죠. 이게 반복되면 냉장 효율이 떨어지거나 전력 소모가 늘어날 수는 있지만, 요즘 냉장고는 성능이 좋아서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뜨거운 김이 빠질 정도로만 식힌 뒤 (약 30분 정도) 냉장고에 넣는 거예요.

  • 요즘 냉장고는 성능이 좋아 고장은 잘 안 나지만, 뜨거운 게 들어가면 내부 온도가 순간적으로 확 올라가요. 이 때문에 주변 반찬들이 같이 데워져서 상할 위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냉장고가 온도를 다시 낮추려고 풀가동하면서 전기세도 많이 나오니, 번거롭더라도 어느 정도 식힌 후에 넣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 요즘 냉장고가 많이 좋아져서 망가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성능저하가 발생합니다.

    성애가 발생해서 냉장기능이 망가지고, 응축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먹고 난 후 뜨거운 음식을 냉장고에 넣을경우, 뜨거운 온도에 팽창된 공기가 급격하게 식으면서 압력이 생기기도 합니다.

    관리만 잘 하실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하지 말라는데는 그 이유가 다 있습니다~

  • 예전 냉장고라면 뜨거운 음식을 바로 넣으면 내부 온도가 올라가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었지만,

    요즘 제품은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습니다.

    다만, 큰 냄비째 바로 넣으면 내부 온도의 상승으로 다른 음식의 보관 상태가 나빠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1~2시간 정도 식힌 뒤, 작은 용기에 나눠 넣어 냉장 보관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