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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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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잘크고 있다는걸 어떤 순간에 느끼시나요?

아이가 잘크고 있는지 가끔은 궁금하고, 이게 맞는건지? 가끔 의문이 들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또 다져가는건가요? 나의 세계관이 아이에게 전해진건데, 이 세계관이 맞을까 의문이 들때도 많습니다.육아에 정답은 없다는말이 늘 맴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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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음.. 보통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것은 작은 성취나 변화에서 느낄 수 있어요. 뭐 예를들자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거나 친구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이 커지죠. 이러한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아이의 개성과 성장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지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세계관을 고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아이가 그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면 잘하고 계신 거예요. 어떤 순간이 가장 마음에 남으신지 모르겠지만 육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은 아마도 매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먹고, 자고, 인지하고, 행동을 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바른 인성, 바른 예절, 올바른 기본생활습관으로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지내는 모습을 통해서도 우리 아이가 잘 성장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몸소 느낄 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을 할 때 어휘력이 늘고,

    배려나 양보의 모습을 보일 때 내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교육 하다 보면 아이도 조금씩 성장 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장을 느끼는 순간은 작고 일상적인 순간들에서 많이 찾아옵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울때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것은 부모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발달의 경우에는 다른아이들과 같이 잘 자라야 겠지만 아이들이 바르게 크고자 한다면 다른 아이들에게 배려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부모님이 아주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넘치는것을 원한다고 한다면 아이들이 거침없이 행동을 하고 발표를 잘하는 모습을 보면 좋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내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걸 느낀때는 아이가 엄마아빠를 생각하여 먹을것을 나누어줄때인거 같습니다 이때가 귀엽고 잘크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잘 크고 있다는 느낌은 여러 순간에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때, 친구들과 잘 어울리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때, 또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불안과 의문이 드는 순간도 있지만, 육아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세계관이 아이에게 전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가치와 태도를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매일의 작은 순간에서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부모로서의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판단될 때 잘 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키와 몸무게의 성장이 정상 범위에 들고 자신의 성장 곡선 위에 있다면 잘 큰다고 할 수 있으며 크게 아프지 않고 지내고 있다면 분명 잘 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정신적으로도 힘들어하는 점 없이 하루에 있었던 일을 식사 시간에 잘 나누며 밝게 자라고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도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