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요오드 치료 용량이 세게 들어간다는데 괜찮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갑상선 수술을 앞둔 환자입니다. 림프절 전이가 있고 폐에도 결절같은게 보여 전이가 의심되어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시 용량을 일반 환자보다 3배 들어간다고 합니다만(100이상)... 찾아보니 용량을 세게 했을때 2차 암 발생 및 폐 섬유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수술도 수술인데 이후의 일이 불안해서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혹시 양성자 치료 같은 다른 방법은 불가할까요..? 그리고 앞으론 어떻게 생활해야 재발이나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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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 용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1. 높은 방사선 요오드 치료 용량:
림프절 전이 및 폐 전이 의심 시 필요
잔여 갑상선 조직 파괴 및 재발 방지 효과
2차 암 발생 및 폐 섬유화 등 부작용 가능성 존재
2. 양성자 치료:
방사선 요오드 치료 대체 방법
주변 조직 손상 최소화
비용이 비싸고 모든 병원에서 시행하지 않음
적응 환자 제한
3. 치료 방법 선택: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환자의 건강 상태, 암 종류, 전이 여부 고려
장점과 단점 비교
4. 재발 및 부작용 방지:
정기적인 추적 검사: 혈액 검사, 갑상선 초음파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운동, 취미활동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