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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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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쇼핑점이 아이들에게 과소비를 촉진시킬수도 있나요?

저는 아주 어렸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매장에 데리고 갔는데 보이는 물건마다 다 사달라고 졸랐지만 안된다고 통제를 시키고 조금만 사줬어요.

그래서 저는 결국 어른이 된 뒤로 물건을 아껴쓰는 습관이 몸에 베어서 유혹을 이겨낼 수 있었죠.

그러고보니 어렸을 때 부모가 아이들이 떼를 쓸 때 원하는대로 다 사주니까 성장기에 안 좋은 영향도 받고 욕심도 커졌어요.

대형 쇼핑점에 물건이 많으니까 유아기에 노출시키면 정말 유혹을 못이기고 과소비를 하는 등 욕심을 부추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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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광고나 홍보물을 통해서도 아이는 원하는 것을 소유하기 위해 고집을 피우기도 합니다.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부모와 승강이를 벌이는 아이를 종종 봤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은 성인보다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충동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부모가어떻게양육하고훈육하기에따라다르답니다

    이시기에 조절과자기통제를배운다면별다른과소비문제는없어요

    대형쇼핑점dp만으로과소비를 촉진시킨다면

    편의점dp만으로도충분히과소비가될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장난감 등의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에 대한

    소유 욕구본능이 강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노출을 줄이는 경우 당연히

    소유 본능을 줄일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건이 많다고 꼭 욕심을 부추기는것은 아니나 어느정도 아직조절이 어려운 아이에게 이러한유혹을 참는것은 어려울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