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초리를 들어야 할 만큼 화 나는 상황을 잘 견디는 방법이 있을까요?
8살 남자아이, 5살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둘 째가 드디어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할 때도 있는데요~!!
회초리를 들어야 할 만큼 화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부모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는 상황을 잘 보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라도 그 감정을 아이에게 전달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아이에게 잘잘못을 가르치고 바른 행동에 대해 알려주셔야 합니다. 부모의 화나는 감정을 섞어 훈육을 하게 되면 제대로 된 훈육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화가 날때에는 당장 훈육하지 말고 아이와 잠시 떨어져 시간을 가진 뒤 감정을 추스린 후 아이를 훈육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를 들고 싶을만큼 화가 날 때는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심호흡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화가 난 상황에서 말을 하기보다는 그 때는 잠시 자리를 피해 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회초리를 들고 싶은 마음이 들 대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매를 들어서 아이를 때린다고 하면
아이의 그 행동이 바로 개선될까요?
아이는 그 순간이 무섭고 공포스럽기 때문에 순한 양처럼 고분고분해지기는 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매를 들고나면 부모 마음도 좋지 않고
아이와의 관계도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매를 들어서 우리 엄마, 아빠는 무서운 사람이야! 라는 것을 각인시켜 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 즉 관찰한 행동을 말해주고
부모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그러고 나서 앞으로 어떻게 해주면 좋겠는지를 부탁하며 마무리하는게 매를 드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초리를들만큼화가나면
그러한쪽의훈육은 내가괜찮아질때까지다른배우자에게맞기는것이좋답니다
자신이괜찮고안정된것들에대해서훈육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너무 화가날땐 그자리를 벗어나는것이 좋으며
자리를 벗어나 스스로 감정을진정시킨후 아이에게 훈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함에 있어 감정을 배제하고 훈육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치밀어 오르는 순간 한번 참고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훈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초리를 들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교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일단 5초정도 숨호흡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밷어보는걸 반복하시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감정을 조절하는게 중요해요. 그후에 차분한 상태에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아이에게 화를 내면서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인지를 하지 못합니다
더 차분하게 천천히 너그럽게 대화를 시도하면서 훈육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이면 한참 말을 듣지 않을 시기입니다
아이들의 정상적인 발달 단계이므로,
이시기가 오면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