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양쪽으로 사진처럼 기다랗게 만져지는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배 양쪽으로 사진처럼 보이는 기다랗게 만져지는게 있는데 뭘까요 ...?? 인대 인가요???? 누워서 만져보면 다리를 들어올리면 더 잘 만져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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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구조는 복직근으로 보이고 가운데 백색선을 기준으로 양쪽에 길게 위치한 근육입니다. 다리를 들어 올릴때 더 잘 만져지는 것은 복근이 수축되기 때문이고 정상적인 해부학 구조입니다. 통증이나 이상 소견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배 양쪽으로 기다랗게 만져지는 구조물은 주로 복직근이며 양쪽에 대칭적으로 존재합니다.
복직근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식스팩의 근육으로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릴 때 더 뚜렷하게 만져지는 이유는 이때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외측 이라면 복직근의 힘줄 경계선일 수도 있고 이 부분은 복직근의 중앙 부위보다 더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는 허리에서 시작해서 골반 안쪽을 지나 다리 앞쪽까지 연결되는 장요근일 수도 있고 마른 체형일 경우 눕거나 특정 자세에서 복부 깊숙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그림의 위치로 보아서는 내복사근 근막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복근이나 복근 사이 경계가 만져지는 경우로 생각됩니다.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지방층이 얇거나 근육이 발달된 경우에 더 두드러져 보이거나 만져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진료 및 촉진을 해봐야 정확하게 파악 가능합니다
우선 배 양쪽에 기다랗게 만져지는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를 "근육이나 인대"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 근육이나 복막에 해당하는 부분일 수 있으며, 다리를 들어올리면 그 부위의 긴장도가 증가해 더 잘 만져지는 것이죠. 이런 경우에는 복직근(배 근육)이나 대장, 장기 부위가 원인일 수 있죠. 특히, 만져지는 부위가 복부 근육이나 지방층이라면 특별한 이상이 아닌 정상적인 신체 구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 부위에 통증, 불편함,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거나 장시간 지속되는 증상이라면, 이를 배제하기 위해 소화기계나 복부의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부위가 예전에 비해 더 두드러지거나 불편함이 커졌다면 진료 봐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으로 체크된 부분은 장요근이라고하는 근육인거같은데요 고관절을 굽힘할때 활성되는근육으로 허리의안정성에도 많은 영향을주는근육입니다~
감사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