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엉덩이에 포진이 생겼는데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병원을 가보니 단순포진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평생 재발이라 잘먹고 잘자는게 중요하다고만 하시는데 제가 따로 관리해여하는게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진단과 평생 재발한다는 말에 당혹스러우셨겠으나, 단순포진은 성인의 대다수가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하며 요령만 익히면 큰 불편 없이 다스릴 수 있습니다.
물집이 있는 급성기에는 마찰 방지와 위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엉덩이는 앉아 있을 때 체중 압박과 마찰을 크게 받는 부위이므로, 꽉 끼는 바지나 레깅스를 피하고 통기성이 좋은 헐한 순며 속옷을 입어야 합니다. 수포를 억지로 터뜨리면 2차 세균 감염이 생기거나 흉터가 남으므로 절대 만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처방받은 항바이러스제는 처방 기간 동안 끝까지 복용하시고, 연고를 바를 때는 일회용 면봉을 사용한 뒤 손을 깨끗이 씻어 다른 부위로의 전파를 막아야 합니다. 샤워 후에는 환부를 수건으로 세게 문지르지 마시어 톡톡 두드리거나 드라이어의 찬 바람으로 보송하게 말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리는 전구 증상을 포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포진이 다시 올라오기 1-2일전, 해당 부위가 찌릿거리거나 간질간질하고 묵직하게 아픈 싸인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런 감각이 느껴지는 즉시 병원을 찾아서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시면 수포가 올라오지 않고 가볍게 가라앉거나 앓는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겠습니다.
평소 장시간 운전이나 앉아 있는 일이 많다면 푹신한 방석을 사용해서 환부의 압박과 땀 차는 환경을 줄여주시는 것도 실질적인 예방법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체내 면역 반응이 안정되어서 재발 빈도와 증상이 조금씩 약해지니 너무 염려 마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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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단순 포진으로 진단받으셨다면 평소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 것과 함께 즈상이 올라올 때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평생 계속 재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발 횟수와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피로와 스트레스, 몸이 아픈 시기 등 컨디션이 떨어질 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충분히 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현재 포진이 올라온 상태라면 처방받은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대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증상이 시작된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후 재발했을 때도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병변이 있는 동안에는 긁거나 터뜨지지 말고 깨끗하고 건조하게 관리하며, 꽉 끼는 옷이나 마찰이 심한 속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충분한 수면과 식사,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 관리, 재발 초기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는 방법으로 관리하셔서 건강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