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 화날 때가 아니라 기쁘게 해드릴 때 쓰는 방법이 있는데 전 가끔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올 때 아무 말 없이 커피를 하나 사드리면 엄청 좋아하시고 기뻐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집안일 도와주기나 마사지 해드리는 것 같은 간단한 방법도 있겠네요!! 암튼 전 그렇게 했더니 효과(?) 가 있더라고요! 채텍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반성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는 게 좋겠죠.

그리고 다시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게 제일 중요하고 행동으로 보여드리세요. 약속문 각서같은 것을 쓰던지 해서 다시 안그러겠다고 하면 제일 좋아하실것같아요. 물론 지켜야겠죠.

이번에 어찌저찌 애교로 화풀고 넘어가셨다해도 다음번에 또 같은일이 생긴다면 배로 화가나고 엄마를 무시한다는 기분이 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