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아이엄마 주변에서 학습지추천?을 많이 하네요..

제목 그대로에요 ~ 주변에서 이제 슬~ 학습지 추천을 많이해요 … 주병4세엄마는 미리 준비하듯 한글 수학 과학 이러는데 ….. ㅜㅠ 전 너무 관심이 없나.. 내가 너무 무지한가 싶으네요 ? 학습지 하는게 도움될까요 ? 뿐만아니라 이쯤 친구들이 하나둘 하니 뭐라도 더 시켜야 하는 마음이네요 ..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이 시기의 기계적인 문제 풀이는 아이의 학습 흥미를 오히려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모님과의 풍부한 대화와 그림책 읽기가 미래의 문해력과 수학적 개념 형성에 더 강력한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과도한 과목을 공부시키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매일 10분씩 앉아 작은 성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학습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야외 활동, 신체 놀이, 감정 표현을 통해 뇌의 기초 체력을 키워주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세라면 학습지를 많이 시킨다고 반드시 더 잘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한글, 수학에 관심을 보인다면 놀이처럼 가볍게 시작해도 충분하고 아직 관심이 없다면 책 읽기, 대화, 그림그리기, 블록놀이처럼 다양한 경험을 해주는 것도 훌륭한 교육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세라면 주변 친구들이 학습지를 시작한다고 꼭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시기에는 한글 수학 얼마나 빨리 배우느냐보다 책 읽기, 대화, 놀이를 통해 언어와 사고력을 키우는 경험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글자나 숫자에 관심을 보인다면 부담없는 학습지를 놀이처럼 시작해 볼 수 있지만, 싫어한다면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 보다 아이의 흥미와 발달 속도에 맞춰 선택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5세의 나이에 당장 학습지를 하지 않아도 발달에 전혀 늦지 않습니다.

    이시기에는 종이와 펜으로 하는 주입식 공부보다는 운동이나 놀이 감각 경험을 통해서 뇌를 자극 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한글 원리나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인지하는 능력은 보통 6-7세 전후로 발달하게 되고 그때부터 앉아 있는 습관을 기르면서 스티커 붙이기 등의 놀이를 통해서 학습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 무지하거나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5세에 학습지를 하지 않는 다고 해서 학습이나 발달에서 뒤쳐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해당 나이에는 학습지보다 보고 만지고 듣고 움직이는 감각을 발달 시키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학습지를 해당 나이에 해봤자 스티커 붙이고 동화읽고 다른 그림 찾는 워크북 수준에 불과하며 선생님이 오셔서 15분 정도 머물다가 가기 때문에 무언가 배운다고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아 학습지 업체가 많아지면서 사교육의 홍보가 늘어났을 뿐, 그러한 유아 학습지가 필수라고 보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간단한 한글, 숫자 학습을 할 수는 있겠으나 이를 위해 꼭 학습지가 정답인 것은 아니니 자녀의 선호도와 관심사, 흥미를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슴니다. 결국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 부담이 되진 않을지 고려하여 결정하는 게 맞다고 보여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5세아이를 자녀로 두신 아이 어머님 이시군요~~

    음.. 아무래도 5세면은 이제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을 해서

    주변에서 너도나도 학습지를 시작하다 보니까

    괜히 우리아이만 뒤쳐지는것이 나리까 마음이 조급해지시고

    불안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사회의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시켜야 한다고 이야길 하거나 시키는 분위기면은

    어쩔수 없이 따라해야할 것같은 느낌이 드시죠ㅠㅠ

    그래서 어머님의 마음을 어느정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저는 5세시기에 아이들한테 여러가지 무리한 학습을 시키는 것은

    절대고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시기 아이들의 아이들은 사실, 앉아서 푸는 학습지 보다는

    마음껏 계속 움직이고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노는 과정에서 아이들한테 발달상 가장 많은 도움이 돼요

    주변에서 한글이나 수학을 일찍 시작한다고 해서 초등학교에 갔을때

    공부를 훨씬 더 잘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기도 하며..

    오히려 너무 일찍 학습지로 공부를 접하면 공부 자체를 거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면은, 아이들의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에

    저는 다른 사람들의 분위기 따라가지 않으셔도 된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ㅜㅜ

    그래서 이 시기에는 아이들을 마음껏 놀이할 수 있게 해주시고

    평소에 책을 자주 읽어주시거나, 아이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야외활동이나 각종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함께 체험시켜 주시면은

    아이들한테 정서적으로도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니

    남들이 한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에 학습지를 강제적으로 시키진 마시고

    어머님의 소신을 그대로 가지고서, 마음에서 원하시지 않는다면은

    시키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