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갈수록희망을주는미어캣
어머니께 동치미를 보내드리었어요.
어머니께 동치미를 보내드렸는데 몸이좀 않좋으신데 동치미 드셔도 괞챦을까해서요. 몸에 맞지않고 그러시지는 않겠죠. 동치미는 누구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따님이 보내주신 동치미를 보고 어머님이 많이 반가워하셨을 것 같은데요,
동치미는 기본적으로 무와 물, 소금으로 담근 발효식품이라 비교적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 되는 편이라 보편적으로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는 음식입니다.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되고,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유익균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몸이 좀 안좋으시다고 하셨는데 고혈압이나 신장 질환, 심혈관 질환 등으로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는 경우에는 국물까지 많이 드시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고, 위가 약하시거나 속이 예민한 분들은 차갑거나 발효된 음식이 속을 불편하게 할 수 있어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면서 소화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님께서 특별한 질환으로 식이 제한이 없으시다면,
조금씩 소화 상태에 맞게 조절해서 드셔도 괜찮아보입니다.
어머님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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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동치미는 수분 보충과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발효식품이지만
염분이 있어 누구에게나 무조건 적합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신장 질환이 있거나 위장이 약한 경우에는
국물 섭취량을 줄이고 건더기 위주로 소량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차갑게 먹기보다 미지근하게 드시면 위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발효 과정에서 유익균이 포함될 수 있어서 장 건강에 좋습니다.
어머니의 현재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약에 따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니
무리가 없다면 적당량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동치미를 보내드리셨군요. 동치미는 컨디션이 저하된 분들에게 권장할 만한 우수한 선택이라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무에는 소화제라고 불리는 디아스타아제 같은 소화 효소가 들어있어서, 몸이 좋지 않아서 소화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위장 부담을 주지 않고 음식물 흡수를 도와줍니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이 된 유기산, 유산균은 입맛을 돋우고, 장내 환경을 정화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역을 합니다. 동치미 국물은 전해질 음료와 유사해서 수분 보충, 기력 회복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동치미는 특별한 알러지가 없는 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안전한 전통 발효 식품이랍니다. 물론 어머니꼐서 평소에 속이 자주 차신 편이면, 국물을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드시기보다, 실온에 잠시 두어서 찬기를 빼서 미지근하게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정성이 담긴 동치미로, 어머니께서 동치미 드시며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