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정말 간절히 원하던 목표를 이루어 버리면 도파민으로 인해 괘락을 느끼지만 그것이 일시적이며 바로 떨어지면서 급격한 허무함과 공허함이 느껴지는 심리적인 증상이에요. 성취 후에 우울증이죠. 내가 무엇 인가를 이루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그것을 이루어버리고 앞으로는 뭔가 도전의식이나 성취의식이 들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심리적인 우울감을 느끼게 돼죠. 자 이럴 때는 너무 결과 중심의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목표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구요. 결과가 어찌 됐든 내가 그 결과를 위해서 엄청난 과정의 노력을 했다라는 것을 생각하다보면 결과중시와는 다른 심리적인 만족감도 느낄 수 있죠. 또한 지금까지 내가 노력해왔던 과정과 결과를 이루었다는 자기 자신에게 정말 고생했고! 잘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을 위로해주고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간절히 원했던 목표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조금 심신의 여유를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그 여유를 즐기시고 천천히 또 다음의 목표를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