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뒷쪽 허벅지)통증 있을때 스트레칭이나 햄스트링 강화운동 해도 상관없나요?
제가 축구를 하다가 햄스트링에 통증이 느껴져서 지금부터라도 스트레칭과 강화운동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통증 있을때 해도 상관없죠?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있을 때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강화 운동을 하면 오히려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얼음찜질과 휴식을 통해 염증을 가라앉힌 후 통증이 줄어들면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통증이 지속되면 스포츠의학과나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햄스트링쪽으로 통증이생겼다면 근육의파열이나 염증으로인한 증상일수있는데요 먼저 통증이호전될때까지는 휴식을 취하면서 차가운냉찜질을 적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후에 어느정도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하게하는것이 좋은데요 여러가지 방법이있으니 유튜브를참고해서약한강도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축구를 하시다가 햄스트링에 통증이 느껴지고 지금부터라도 스트레칭 및 운동을 하시려고 하신다면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증이 정확히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약간의 긴장이나 불편함 정도라면 가벼운 스트레칭 과 함께 강화운동을 하셔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심한 통증이 있다면 운동을 중단하고 일단 휴식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켜주시는게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스트레칭 및 운동 같은 경우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하시지 마시고 처음에는 부드럽게 시작하여 점점 강도를 높여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스트레칭은 정적인 스트레칭도 좋지만 동적인 스트레칭 즉 움직이면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게 더 좋으며 강화운동 같은 경우 햄스트링 근육 뿐만 아니라 엉덩이 둔근도 같이 강화해주시면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있으실때 강화운동을 하시면 통증이 더 커지거나 쥐가 나시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근육이 원래 길이로 돌아간 상태에서 운동을 해야 적절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지, 긴장감이 높아서 통증이 생긴 상태면 조금의 힘을 가해도 쥐가 올것 같은 느낌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스트레칭을 먼저 하시고, 통증이 낮아지게 냉찜질을 좀 해주신 다음 접근하시는게 좀더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햄스트링의 심하지 않은 손상이 의심스러운 상태이신 것 같은데,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굳이 스트레칭과 강화운동을 하면서 아픈 부위를 추가적으로 자극하고 경우에 따라서 손상을 입히는 것은 썩 추천되지 않겠습니다. 그냥 통증이 소실되고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쉬어주는 쪽을 더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운동을 하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화운동 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좋은 신호는 아니므로, 통증이 심하지 않은( 10점만점으로 환산한 경우 3~4점 이내) 정도로 시행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운동시에 발생하는 통증은 운동을 종료한 이후에 지속되지 않는 것이 적절한 운동강도의 설정입니다. 이점에 참고하여 운동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햄스트링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통증이 있으시다면 그 부위에 손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통증이 완전히 없어 질 때까지는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운동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회복하시고 난 후 꾸준히 운동을 해주셔서 근력을 강화시켜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물론 햄스트링 통증이 있을 때도 스트레칭과 강화 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강도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매우 심하고 큰 손상이 온 상태라면 스트레칭과 강화 운동이 더 상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피하고, 먼저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염증이 가라앉도록 해야 합니다. 통증이 가벼운 경우, 스트레칭은 부드럽고 가벼운 동작부터 시작하고, 강화운동은 의사의 지도를 받으며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