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기사에서 말하는 기준금리와 대출금리는 왜 항상 같이 움직이지 않나요?

기준금리가 내렸다는 뉴스가 나와도 체감상 대출이자는 바로 안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기준 금리와 실제 대출금리가 왜 시차를 두거나 다르게 움직이게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기준금리는 초단기금리이며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차입금리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금리는 한국에선 RP 7일물이 쓰입니다

    그러나 대출금리는 장기금리이며 기본적으로 금융채 3-5년물에 가산금리가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은행도 코픽스라는 금리로도 대출금리의 기본금리가 적용되는데 이또한 은행의 전체자본차입가중평균금리인데 이 자본차입은 금융채인 중장기물과 또한 예적금을 3년이나 1년이상으로 차입을 하는데 일반적인데 이를 대출금리와 만기가 일치시키는게 은행입니다

    즉 이렇게 중장기로 금리가 적용되고 시장금리에 맞춰서 적용하므로 기준금리와는 별개로 움직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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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하나만이 아니라 은행채 금리, 코픽스 같은 조달비용에 은행의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되기 때문에 시차와 괴리가 생깁니다. 기준금리 인하는 시장금리(국고채, 은행채)에 먼저 반영되고, 이후 코픽스 산정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므로 실제 대출금리에 적용되기까지 통상 1~2개월가량 걸립니다. 또한 은행들은 자체 자금조달 상황, 리스크 관리, 수익성 목표에 따라 가산금리를 조정하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내려가도 가산금리를 올리면 체감 대출금리는 거의 안내려 갈수도 있습니다. 결국 기준금리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신호일 뿐, 실제 대출금리는 여러 변수가 더해져 결정되는 구조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한국은행이 말 그대로

    시장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고

    대출이나 예금 금리는 시장 금리에 따라서 향후 미래의 것을

    선반영하기도 하는 등 이에 따라서 시차를 두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기준금리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입니다

    • 기준금리가 조정되면 일괄로 시중금리도 움직이지만 기준금리가 느린만큼 시중금리는 현재 경제 상황을 더 빠르게 반영하여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