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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엔진이 2개가 모두 고장나게되면 추락할 수 밖에 없나요?

비행기 엔진은 보통 날개의 양쪽에 각각 1개씩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2개의 엔진이 모두 고장나게 된다면 추락을 하는것밖에 다른 방도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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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엔진이 두개 모두 고장나면 일반적으로 비행의 지속이 어려워지지만, 모든 비행기가 즉시 추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 항공기는 엔진 고장에 대비한 설계와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다발 엔진 비행기는 한쪽 엔진이 고장 나더라도 다른 엔진으로 비행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두개의 엔진이 동시에 고장 나면 비행기는 가속도와 고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조종사는 비상 착륙을 시도해야 합니다. 조종사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받고 있으며, 비상 착륙을 통해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엔진 고장은 심각한 상황이므로 예방과 정기 점검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엔진이 두 개 모두 고장 나면 추락 위험이 있지만, 반드시 추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상업용 비행기는 엔진이 두 개 이상이어도 하나의 엔진으로 비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두 엔진 모두 고장 나면 비행기의 비행 능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비행기는 대개 최대한 가까운 공항이나 안전한 착륙 가능한 장소로 비행하면서 비상 절차를 따릅니다. 비행기에는 비상 착륙을 위한 다양한 절차와 훈련이 있으며, 엔진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조종사는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킬 수 있는 훈련을 받습니다. 따라서 엔진 고장만으로 무조건 추락하는 것은 아니며, 안전한 착륙을 위해 대처 방안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비행 중인 상태라면 중렵이 작용하기 때문에 추락할 곳의 방향의 정하는 정도가 최선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비행기의 양쪽 엔진이 모두 고장나는 상황은 매우 심각하지만 반드시 추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조종사들은 이러한 비상 상황에 대비해 여러 방법의 훈련을 받습니다.

    • 엔진이 멈추어도 비행기는 글라이더처럼 활공할 수 있습니다.

    • 조종사는 안전한 장소를 선택하여 비상 착륙을 시도합니다.

    • 상황이 허락한다면 엔진 재시동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항공기 매뉴얼에 명시된 비상 절차를 철저히 따릅니다.

    • 지상 관제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도음을 요청합니다.

    09년 허드슨 강의 기적처럼 조종사는 양쪽 엔진이 모두 고장 난 상황에서 허드슨 강에 성공적으로 비상 착륙 했습니다. 조종사의 숙력된 기술과 침착한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양쪽 엔진이 모두 고장 나더라도 조종사의 훈련 경험 그리고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착륙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조종사의 역량과 비상 대응 시스템이 승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의 양쪽 엔진이 모두 고장 나는 상황은 매우 심각하지만 반드시 추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관련 대응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엔진이 모두 정지해도 비행기는 글라이더처럼 활공할 수 있습니다.

    조종사는 최적의 활공 속도를 유지하며 고도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조종사는 주변 지형을 살펴 적절한 비상 착륙 장소를 선택합니다.

    이는 공항, 넓은 들판 또는 고속도로일 수 있습니다.

    양쪽 엔진이 모두 고장 나더라도 조종사의 훈련과 적절하 대처를 통해 안전한 비상 착륙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추락이 아닌 통제 비상 착륙을 목표로 하며 이는 승객의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