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엔진이 멈추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서 잘 가는 도중 엔진이 고장나서 멈추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힘을 잃고 바로 추력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행기에서 엔진이 멈추면, 비행 중이던 경우에는 비행 조종사들이 상황을 대응합니다. 주로 다른 엔진들을 이용하여 안전한 고도로 목적지에 착륙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때때로 이는 공항으로의 비상 착륙을 의미할 수도 있고, 특정 상황에 따라서는 근처에 있는 안전한 지역으로 착륙할 수 있습니다.
엔진이 멈추는 순간 더 이상 고속비행이나 추진력은 없겠지만 비행기의 날개에 작용하는 양력으로 하늘 내에서는 일부구간에 대해서는 비행이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엔진이 멈추면 추락을 생각하게 됩니다만
비행기의 크기와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 소형 프로펠라 비행기 경우는
가볍고 전체 구성이 비행기의
활강능력에도 많이 의존하는 설계이기에
바로 추락하진 않고 어느정도 활강 가능합니다
대형 여객기 경우
엔진이 최소 2개이므로 1개라도 살아있으면
비행이 가능합니다먼
밸런스 문제로 인해 가까운 공항에
비상착륙 을 시도하겠고
모두 고장이면 관성에 의한 속도로
양력이 유지되는 동안은 활강이 가능하지만
무게가 너무 무거운 관계로 시간이 촉박하기에
비상착륙을 시도합니다.
전투기의 경우
이건 활강이 목적이 아니라
속도가 목적으로 설계된지라
엔진이 멈추면 바로 추락모드이기에
우리나라 조종사는 최대한 관성운전 모드에서
인명피해줄이기위해 조종간 잡다가
비상탈출 합니다
규정은 고장시 바로 탈출이지만요
엔진 고장 시 비행기의 제어 시스템은 자동으로 비상 절차로 전환됩니다.
비행기가 엔진을 잃으면 추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날개에 의한 상승력과 공기동력에 의해 계속해서 비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행기 엔진이 멈춘다고 바로 추락을 하지는 않습니다
비행기는 여러대의 엔진으로 운항을 하며
이중 한개가 고장나면 나머지 엔진으로 운행이 가능하지만 퍼포먼스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종사는 경로변경이나 긴급착륙을 시도하는 메뉴얼을 수행하게 됩니다
반갑습니다.
비행기의 엔진이 멈추게 되면 비행기는 더 이상 공중에 떠 있을 힘을 상실하게 되고 날개 형상에 의한 양력도 줄어들고
자유낙하하며 지상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비행기에서 엔진이 멈추게 되면 날개 내에 있는 동력이 멈추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하방으로 비행기가 추락하게 됩니다. 이 힘을 잃는 과정은 비행기의 기체의 무게와 크기에 따라 그 시간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비행기가 이륙후 엔진이 고장난 경우 대부분 큰비행기는 엔진이 3~4개이고 작은 비행기는 2개인데요. 이중에 1개가 고장이 나도 최소 60분 정도는 운행 할수 있으나 위험 요소가 있어서 근처에 제일 가까운 공항에 착륙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다 고장이 나면 다행이도 비상 상황을 대비해 마련된 전기 공급 장치가 있어서 30분 정도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위에 가까운 공항에 착륙하는게 제일 좋지만 공항이 없으면 바다에 착륙하기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