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라는 시간동안 지내면서..
남자입니다. 최근에 헤어졌지만
그렇게 헌신하고 다 했는데 현실적인 부분에서 잘 이루어 지지 않아 합의 이별했습니다.
그래서 만나서 쿨하게 헤어지긴 했는데
솔직히 심적으로 많이 힘들긴 하네요.
스케줄
1부 08:00~17:00 본업 직장 출퇴근
2부 17:00~21:30 부업 전기자전거 배달
3부 22:00~23:00 운동 및 독서
4부 23:00~24:00 개인공부
이렇게 하는데도 일상생활에 그렇게 연락을 주고 받았던 것도 아닌데..
평일에는 그렇게 지내고 주말 하루 만났던 게 다인데, 참 씁쓸합니다.
1년 연애 2년연애 3년연애 이번에 5년연애 이별을 참 많이 했지만 아직도 적응이 되질 않네요.
저만의 방식 말고 다른 선배님들의 조언과 경험과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