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예민한 걸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냉정하게 얘기듣고싶어서 여기다 문의 드려봐요

새로 이직한 회사가 있는데 업무 체계도 없고 뭐 지출결의서 품의서 없음 법인카드도 본보별로 1

한 개씩 지정되어 있는 것도 없고 이렇게 체계 없는 것도 적응하기가 힘든데

사실 제일 힘든 건

제 선임이 너무 어려워요 뭘 물어보기가 눈치 보여요ㅜ

되게 도도하고 표정 없고 목소리 톤도 낮고

되게찬느낌? 이건 면접 때부터 느꼈었거든요 ? 와 저 여자 장난아니다..표정..분위기..느낌 무습다..이런거 있잖아요

저는 들어간 지 2주밖에 안되고

유통업인지라 업종 자체가 유통업이 처음이라 B2C 거래? 이런 것도 처음 접하고

회계 경력이있지만 회계 프로그램도 여긴 다른 걸 쓰고 그래서인지 경력자로 왔는데도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주눅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분은 저한테 설명하는 거며 저 대하는 게

경력있으니까 한 번 말하면 알아듣겠지? 라는 식으로 대하는데 그것도 좀 부담스럽고

앞으로 그 선임과 일을 해야하는데 뭐 예쁘게 말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나를 잘 챙겨 달라는 것도 아니에요 근데 그냥 좀 뭔가 되게 어려운 느낌?무섭고

물어보기 진짜 눈치 보이고 설명 들었을 때 모르면 모른다고 말도 못 하겠고 ....

이런 거 겪어 보신 분 있으면 노하우 방법 같은 것 좀 알려주세요 ㅜ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 감정은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게 가장 좋기 때문에 그 선임 여자 성향이나 가르쳐주는 방식 냉정하다 생각 되더라도 현재 질문자님 상황 말해주고 모르는게 많으니 몇번 물어 보더라도 이해 해달라고 미리 말하는게 좋습니다. 경력자라고 하시니 모르겠다 보다는 기존 사용하는 것과 방식 다른데 이렇게 하면 되는지 확인 방식으로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한번 가르켜주는건 무조건 메모하고 기록해서 내 것으로 만든 후 모르는 경우 지난번 말씀해 주신 대로 진행 했는데 이게 맞는지 확인 차원에서 다시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선임 여자 실제 친절하지 않을 가능성 높아 보이는데 나한테 차갑다 보다는 그냥 질문하고 답 얻어내는 AI 정도 인식하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체계 없는 것도 나만의 업무 메뉴얼 만들수 있는 환경으로 받아들이는 게 마음 편해집니다.

  • 예민한 거 아니예요 ㅎㅎ입사 2주면 회사 시스템도 낮선데

    선임 표ㅕ정까지 읽어야 하니 업무가 아니라 눈치고사가 따로 없어요

    "경력자니까 알겠지?" 하는 눈빛앞에서 모른다고 하면 경력직 자격증 반납하는 기분이고요

    근데 선임이 무서워 보여도 진짜 무서운 사람인지는 아직 몰라요

    일단 모르는 건 당연히 물어봐도 돼요

    "제가 이 회사 방식은 처음이라 확인하고 진행할게요" 하고

    메모하면서 하나씩 물어봐요

    2주차가 회사의 모든 비밀을 풀고 다니면 그게 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