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광덕 박사입니다.
대기전력은 TV, 전자레인지, 셋톱박스처럼 전원을 꺼도 플러그가 꽂혀 있으면 계속 소비되는 전기입니다. 기기 한 대의 소비전력은 크지 않아 보이지만, 여러 가전이 24시간 계속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1년으로 계산하면 생각보다 적지 않은 전기요금과 탄소배출로 이어집니다.
특히 가정에서는 멀티탭 스위치를 끄거나 사용하지 않는 기기의 플러그를 뽑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이 전국의 수많은 가정에서 함께 이루어진다면 발전소에서 생산해야 하는 전력도 줄어들어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됩니다.
결국 대기전력 절약은 한 번의 효과는 작아 보여도, 매일 24시간 반복되는 전력 낭비를 줄이는 실천이기 때문에 가정의 전기요금 절약은 물론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생각보다 의미가 큰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