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서 선배들은 꼭 비밀인데 너만 알고 있어 하면서 카더라를 왜 퍼트릴까요?

회사에서 인사이동 등이나 성과급 나올때 꼭 선배들은 비밀인데 너만 알고 있으라고 합니다. 사실 공공연히 다 알고 있는뎅. 왜 그렇게 카더라를 퍼뜨릴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 사람들이 비밀을 지키지 못하죠

    대부분 너만알고 있어 라고 하면서 말이 전파됨니다 이는 인간본성과도 연관되어 있지만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얽혀있어서 그렇습니다

    말을 안해주면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하니까요

  • 뭔가 자신이 너를 특별히 생각하고있다는걸 어필하는것처럼 보이면서 나름 회사에서 중요한 정보를 들을 만큼

    중요한 사람이다라는걸 과시하는 의미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정말 중요한건 이거 비밀인데 너만알고있어라고 마치 아무나 알면 안되고 듣는이가 특별해서 알려주는것처럼

    말하지만 똑같은 레파토리로 여러 후배 직원들에게 똑같은 멘트를 치며 전부 말해주기 때문에 알고보면 모두가 알게되는 공공연한 비밀 같지 않은 비밀이 되어버리는것이라 보여요.

    회사생활하다보면 정말 흔한일이죠.

  • 질문해주신 회사 선배들의 소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소문은 빠르게 퍼지는 것인데

    소문을 내기를 좋아하고

    뒤에서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회사에서 선배들이 왜 그런 카더라를 퍼뜨릴까 궁금하실 텐데요,

    사실은 회사 내에서 정보의 통제와 신뢰를 쌓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자신들이 아는 정보를 일부러 돌려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경쟁심을 자극해서 서로 긴장감 있게 유지하려는 의도도 있답니다, 결국은 모두가 알면서도 일부러 비밀인 척하는 게 회사 문화의 일부분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런 정보는 퍼트리는 자체에서 권력감을 느끼려는 것이죠.

    조직 내에서 정보를 먼저 안다는 것이 큰 힘이긴 하죠.

    그걸 과시함으로 자시느이 위치나 영향열을 과시하고 싶어나는 거죠.

    때로는 남들 다 아는 걸 가지고 정보랍시고 말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도 간혹 있구요.

    반복적인 일상에서 큰 이슈가 없을 때 사소한 정보도 포장해서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별 거이닌걸로 자지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경우죠.

    사실 본인도 확실하지 않은 정보라 공식적으로 말 못하면서도 그래도 입은 근질거리니 비밀인데로 포장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다.

    한마디로 입 싼 놈이란 얘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회사 뿐만 아니라 이거 '비밀인데' 말 자체가 비밀이 아닌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비밀인 이야기면 글쓴이 님에게도 말하지 않겠죠.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잇슈거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흥미를 느낍니다.

    '비밀이야'라는 말 부터가 상대로 하여금 궁금증과 흥미를 일으키기 위한 형용사 처럼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해요.

  • 보통 너만 알고있을라면서 알려주는 이야기들은 같은 회사에 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내용이겠지만

    어떤 사람에게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비밀로 해달라는 말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래 사람은 소문을 퍼뜨리거나 다른 사람을 가십거리로 삼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 회사일이 사무직이 아닌이상 현장근무이시라면 심심해서 그냥 카더라 뇌피셜로 재미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희망회로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하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주식 정보를 준다느니, 사업 같이하자느니, 그런 제안은 무조건 거절하세요.

  • 만약에 소문이나서 누가 했는지 찾을시 본인이 걸리면 모른척 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입이 심심하다보니 말하는걸수도 있구요 너만알고 있어에서 그 상대방을 그만큼 생각한다는 의미도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