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소비습관 바꾸기 어떻게 접근할까요?

와이프가 통장을 관리를 하고 있는데 명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피부관리, 액세서리, 화장품, 유기농 식단 등... 생각보다 금액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사실 딱히 머라고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가능하면 가계부를 쓰게 하고 싶은데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네요... 어떻게 개선하는게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와이프 분이 불필요한 곳에 생각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게 된다면

    한 번 정도 관련해서 대화를 나누셔야 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에서 체크카드로 바꾸시고

    통장에는 한 달 필요한 돈만 넣어두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부간의 자산 관리에서 소비 습관의 변화를 끌어내려면 상대방의 지출 품목을 지적하기보다 공동의 재무 목표를 먼저 세워야 합니다. 아내분이 명품처럼 큰 과소비를 하지 않더라도 피부관리나 식단 같은 일상적 지출이 누적되면 가계 자산 형성에 큰 지장을 줍니다. 지출 내역을 일일이 따지며 가계부 작성을 강요하면 통제받는다는 느낌을 주어 대화 자체가 단절되고 감정 싸움으로 번지기 쉽습니다. 우선 현재 부부의 총소득과 대출 상황 그리고 향후 주거 이동이나 자녀 교육 등에 필요한 미래 자금의 총액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가 몇 년 안에 얼마를 모아야 한다는 구체적인 숫자가 공유되어야 비로소 자산 관리와 저축의 필요성에 아내분도 공감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내의 지출을 통제나 비난하려기 보다는 공통의 미래 재무 목표를 설정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집을 이사할 것인지, 또는 노후를 위해서 매월 얼마씩 모으자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시고 합의해보세요. 가계부 작성을 요청하면 반감이 들 수 있으니 우선 통장을 쪼개서 사용처를 구분하고, 용돈도 매월 정액만큼만 서로 받기로 협의해보세요. 그 안에서 아내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를 직접 지적하거나 가계부 작성을 강제하면 갈등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함께 소비와 저축 목표를 정하고, 남은 금액을 각자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과소비는 결국 대화로 풀어나가긴 해야할 거 같습니다

    언급하신대로 가계부를 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은 맞지만 싫다는걸 강요하기도 어려운게 부부관계죠

    참 힘든 상황같습니다 그래도 현실적으로 대화를 하는게 사실 거의 유일한 방법같단 생각입니다

    부디 원만히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부끼리 싸우게 되는 것은 변화를 강요를 하거나 함께 할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버는 만큼 쓰는 것은 본인의 자유인데 전업주부거나 노후를 준비한다면 계획을 세우겠죠

    보통 결혼을 할때 계획을 세우게 되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미래를 새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준비하게 됩니다

    가정을 돌보려는 것은 아닌거 같으니 남자 나름대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바꾸려고 하면 싸움이 날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취하시기 바랍니다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