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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봄이여
이제는봄이여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도 사랑의 매가 필요할까요?

종종 자녀들을 키우다 보면

매라도 들어서라도

버릇을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실제로 아직도 사랑의 매가 유효한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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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사랑의 매라는 용어 자체에는 모순점이 존재합니다. "매"란 고통을 주는 행위로서 교육 목적으로는 적절하지 않으며 아동학대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체벌을 통해 행동을 교정하려는 시도는 일시적일 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적절한 보상과 벌을 통해 올바른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단, 벌을 줄 때는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감정을 배려해야 하며 일관성 있게 적용해야 합니다.
    자녀의 성격과 성향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참여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미술치료, 음악치료, 놀이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며 인성교육, 자기계발 교육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벌 대신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족 구성원들 간의 협의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만약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사랑의 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랑의 매를 사용하면 아이들은 그 매를 무서워하지 부모를 무서워하지 않더라구요 화가 나시더라도 대화를 통해 해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일 수록 사랑의 매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말로만 훈육을 하는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경우에는 촉법소년으로 날이가면 갈수록 악랄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훈육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 모든게 아이들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하는 이 또한 수위 조절이 필요한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섣불리 움직이는게 쉽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승열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유효한 방법 이라기보단 두려움을 유발한 쉬운 방법입니다.

    일시적으로나 매를 들었을 때에만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훈육방법은 아니니

    아이가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훈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생각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에게 매를 드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확인 하기 어려워 확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아이에게 훈육이 들어가야 할 경우 인내를 가지고 아이가 대화 할 상태가 되었다면 단호하고 간결하게 아이에게 안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호함과 화를 내는 것을 해깔리셔선 안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훈육을 들어갈 시 표정 , 말투, 억양 등을 신경 쓰시면서 훈육에 들어가야 합니다.

    아이를 키울 때 힘든 부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게 꼭 매를 들어서 혼을 내는 것 만이 방법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매 보다는 훈육을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훈육할때 매를 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버릇을 고친다는 이유로 사랑의 매를 들게 되면 아이들은 폭력에 대한 불안심리로 인해 정서적불안과 반항심이 더 생겨서 더 삐뚫어 질수 있습니다. 또한 마음의 상처로 남게 되면서 관계가 악화될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라고 매를 드는 것은 아이의 교육상 좋지 않을 뿐더러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아이가 행동에 대한 잘못한 부분들을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주고 올바르게 행동할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를 키우다보면 순간적으로 감정적으로 욱해서 아이들에게 손을 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매는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아이의 행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와의 관계가 안 좋아 질 수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랑의 매는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아이의 행동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는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아이의 정서적 건강과 신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긍정적인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코 매를 드는것은 결코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재벌에 속합니다. 체벌은 어떤 의미에서든 올바르지 못합니다. 사랑의 매라는 이름하에 너무나도 큰 상처를 아이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학교 현장에서도 더 이상 체벌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체벌 금지국가로 공식적인 발표를 한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같은 시대에 사랑의 매보다는 사랑의 대화거 더 효율적일거같습니다 매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니 대화와 공감이 더 중요할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랑의 매는 현대 사회에서 대체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ㅇ낳습니다. 비판적 접근과 대화가 더 효과적입니다. 육아에서는 감정적 지지와 이해가 중요하며, 체벌보다 안전하고 존중하는 방식의 훈육이 권장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사랑에 매라고 생각하시고 체벌 한다면 아동학대로 부모님이라도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심하면 강제 분리 조치를 당해 정부 기관에서 사람들이 나와 아이들을 데리고 갑니다

    아이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제판을 통해 아이를 부모님에게 보낼지 기관에 보낼지 판사가 결정 합니다

    어릴적 체벌을 당하고 자라온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폭력을 행사 할 가능성이 많고

    본인의 자녀에게 폭력을 행사 하는 경우가 상담을 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폭력은 폭력일 뿐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체벌이 없이도 효과적으로 행동을 관리하고 교육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부모가 긍정적인 모범을 보이고,

    아이와의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대화를 통해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