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가성통풍이 무앗이며 그 치료법은 어떻게 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그리고 일빈통풍과 가성통풍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30대에는 요산결정때문에 생기는 일반 통풍이었는데, 지금은 여산수치는 정상인데 똑같이 아파서 가보니 가성통풍이랍니다...ㅠㅠ
칼슘결정체라는데... 특별히 멸치를 많이 먹는것도 유유를 마시는것도 아닌데...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 통풍은 요산(uric acid) 결정이 관절에 쌓여 생기고, 가성통풍은 칼슘 피로인산염(CPPD) 결정이 쌓여 생깁니다.
일반 통풍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지만, 가성통풍은 요산과 무관하게 생길 수 있어요.
원인도 달라서 가성통풍은 나이, 관절 퇴행성 변화, 대사 이상 등과 관련이 있고 음식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증상은 비슷하게 붓고 열나고 아프지만, 치료 약물과 관리 방법은 달라 전문 진료가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가성통풍은 관절에 요산이 아닌 칼슘 피로인산염 결정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관절염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통풍과 증상은 비슷하게 나타나며, 관절이 갑자기 붓고 통증이 생기지만, 원인이 요산이 아닌 칼슘 결정체라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혈액검사에서 유산수치는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일반통풍과 비슷하게 염증을 줄이는것이 중심입니다. 통증이 심할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사용하고, 필요하면 관절 내 주사를 통해 염증을 완화할수 있습니다. 요산을 낮추는 약물은 효과가 없으며, 칼슘 결정자체를 제거하는 방법은 현재는 제한적입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생활습관조절, 관절보호, 체중관리, 충분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일반통풍은 요산결정때문에, 가성통풍은 칼슘 결정때문에 생긴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통풍은 요산결정이 원인이지만 가성통풍은 노화나 관절퇴행 또는 대사문제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칼슘을 음식으로 많이 드시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언가 잘못해서 발생한 것은 아니니 자책하지는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치료방법은 급성기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후 원인에 대한 치료를 적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치료 계획은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안내를 받으시능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성통풍은 관절 내에 요산이 아니라 칼슘 피로인산염 결정(calcium pyrophosphate dihydrate, CPPD)이 침착되면서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정식 명칭은 CPPD 질환이며, 급성 발작 형태를 흔히 가성통풍이라고 부릅니다. 무릎이 가장 흔하고, 손목·발목·어깨 등도 침범합니다. 병태생리는 관절연골에 축적된 CPPD 결정이 탈락되면서 활막 내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50대 이후에서 증가하며, 연령 자체가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일부는 부갑상선기능항진증, 혈색소증, 저마그네슘혈증 등 대사질환과 연관됩니다.
일반 통풍은 요산 결정(monosodium urate)이 원인이며, 고요산혈증이 핵심 기전입니다. 반면 가성통풍은 요산과 무관하고, 혈중 요산 수치가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정의 종류가 다르므로 관절천자 후 편광현미경 검사에서 감별됩니다. 통풍은 음성 복굴절, 가성통풍은 약한 양성 복굴절을 보입니다. 방사선에서 가성통풍은 연골석회화(chondrocalcinosis)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치료 전략도 차이가 있습니다. 통풍은 요산강하제(예: allopurinol)로 재발을 예방하지만, 가성통풍에는 요산강하제가 효과가 없습니다.
가성통풍의 급성기 치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콜히친, 또는 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가 표준입니다. 다관절 침범이나 NSAID 사용이 어려운 경우 단기간 경구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반복 발작 시 저용량 콜히친을 예방적으로 고려할 수 있으나, 장기적 질환조절 약제는 현재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료의 핵심은 급성 염증 조절과 동반 대사질환 평가입니다. 이는 EULAR 가이드라인 및 교과서(Rheumatology texts, UpToDate, NEJM review)에 근거합니다.
칼슘 섭취량이나 멸치·우유 섭취와 직접적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는 식이 칼슘 과다로 생기는 질환이 아니라, 관절 내 무기질 대사 이상과 연령 관련 변화가 주된 기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