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글 읽는 내내 진짜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답답해서 한숨만 나오네요.
이거 절대 당연한 거 아니고, 진짜 말도 안 되는 명백한 학대이자 인권 침해예요. 피를 나눈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람을
저렇게까지 비참하게 만들고 창고 같은 데다 가둘 수가 있는지
제 상식선에선 이해조차 안 가네요.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사람 만만하게 보고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 건 진짜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닌 겁니다.
남들이 그렇게 대한다고 해서 질문자님이 절대 기죽거나 자책하실 필요 하나도 없어요.
질문자님은 그 자체로 귀하고 존중받아야 마땅한 사람이니까요.
주변에 도움 청할 곳 있으면 꼭 손 내밀어 보시고
혼자 끙끙 앓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 드려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쓰이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