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봄볕은 며느리 가을볕은 딸 쬐인다 있는데 지금시대 사라진 말 맞는가요?

옛말은 성인들 지혜나 삶의 조언도 있었고 사람관계 괁련 말들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 봄볕은 며느리 쬐이고 가을볕은 딸 쬐인다 있었는데 그만큼 차별대우 의미 했는데 지금시대 아예 사라지고 없어진 말 맞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봄볕은 며느리 쬐이고 가을볕은 딸 쬐인다” 이 속담은 예전 세대 가족문화가 많이 담긴 말이라

    요즘 기준으로 보면 확실히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 표현 맞는 것 같아요.

    원래는 봄볕은 따갑고 가을볕은 좋다는 의미를 빗대서

    며느리보다 딸을 더 아끼고 챙긴다는 옛 분위기를 표현한 말이었는데,

    지금은 가족관계 자체가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잖아요.

    예전에는 며느리에게 희생이나 집안일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문화가 강했다면

    요즘은 그런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가 훨씬 커졌고요.

    그래서 실제 생활에서는 저 속담처럼 대놓고 차별하는 문화는 많이 줄어든 건 맞다고 봐요.

    다만 완전히 사라졌냐고 하면

    세대나 집안마다 아직 남아 있는 경우도 있어서

    명절 스트레스나 시가/처가 차이 이야기 나올 때 가끔 비슷한 분위기 느끼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ㅠ

    그래도 예전처럼 “며느리는 원래 참고 해야 한다” 이런 인식은 많이 약해졌고

    지금은 서로 독립적인 관계로 보려는 쪽이 훨씬 커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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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지금도 사라진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요즘도 방송 등에서 간혹 들리곤 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며느리를 아무리 딸처럼 친근하게 대한다 해도 진짜 자기 딸과는 다르지 않느냐 하는 뜻이므로 오늘날도 다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누군들 피가 물보다 더 진하다고 느끼게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