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자꾸 약올리고 이기려고 하는 둘째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1년 터울이라 그런지 정말 자주 싸웁니다. 특히 둘째가 첫째에게 지지 않으려고 하고 약올리기도 하면서 이기려고 하는데 일반적인? 성장 과정인지 아니면 첫째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어떻게 중재를 하는게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나눔과 양보, 배려에 가치를 알려주시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는 양육태도를 유지해주세요
도를 지나친 경쟁이나 약올림은 금하고 가족간 화합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갖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과하게 이기려고 하는것은 좋지 않기에 중재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성장과정으로도 볼수있으나 과잉한 행동은 서로간의 상처나 반목이 될수있기에
적절하게 이야기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커가면서 하나의 성장과정이라고 치부해서는 안됩니다.
동생에게 알려주셔야 할 것은 1살 차이가 나더라도 형은 형 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서열에 대해 알려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에게는 동생이니까 너가 참고 이해 하라는 것은 아이가 짐어지기에는 너무 힘든 과제 일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동생에게 알려주셔야 할 것은 꼭 이기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람이 매번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둘째 아이는 욕심이 많은 아이 입니다. 아이의 욕심이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타이를 이해하고, 이기심을 가지지 않도록 인성교육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아이들이 함께 놀이를 하면서 싸우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서 아이들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여러모로 공감이 가고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둘째가 첫째에게 약올리고 불편한 행동을 계속 한다면 따로 이야기해주세요 자연스럽게 서열을 표현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너는 동생이니까 라는 표현이 아닌 첫째 둘째가 다투어 따로 이야기를 할 때 형아 먼저 이야기를 하고 올테니 잠시 기다려줘 라고 형과 동생의 서열을 드러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말해주면 잊어버리고 또 말해주면 다시 돌아오는 것이 아이들이랍니다. 당장은 바로 고쳐지지 않겠지만 둘째 아이에게도 형아의 기분이 어떨까? 서로의 마음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생각할 수 있게 대화를 나누어주세요 그리고 형제나 자매 남매 관련 동화를 읽어주셔서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서열 정리가 완전하게 되지 않았기에 그런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실 시강니 지나면 해결된 문제로 부모님이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기 보다는 방관하는 입장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다투고 그런다면
아이들 모두에게 좋아하는 것을 제한함으로써
두 아이 사이좋게 하도록 유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우는 경우 정확한 규칙을 정해주세요. 최대한 합리적인 규칙을 정해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한쪽편을 들게
되면 아이들이 자신의 편이 생겼다는 생각에 자꾸 이르는 등의
행위가 반복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가 첫째를 시기하는 마음에 같은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한쪽의 편에 서는 것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며 부모님의 중립적인 양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