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오늘 저녁에 돼지갈비 김치찌개를 끓여서 드시고 남은 것을 목요일 저녁에 다시 드시는 것은 충분히 괜찮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미리 먹을 만큼만 덜어서 드시는 것은 침이 섞이지 않아서 음식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는 올바른 방법이랍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찌개는 쉽게 상할 수 있어서 오늘 식사를 마치신 후 남은 찌개는 실온에 방치하지 마시어, 한 번 더 끓여서 완전하게 식힌 다음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냉장 보관을 하신다면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틀은 찌개가 안전하게 유지되는 시간이랍니다. 특히나 김치찌개는 식히고 다시 끓이는 과정에서 돼지갈비의 육즙과 김치의 깊은 맛이 진하게 우러나오기 때문에 목요일에 오히려 더 맛있는 찌개를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허나 목요일에 드실 때는 냉장고에서 꺼낸 찌개를 냄비에 담아서 속 까지 완전히 뜨거워지도록 팔팔 끓여서 드셔야 안전합니다. 일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바로 드시므로, 보관 기간이 짧아서 신선도에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덜어 드시기, 냉장 보관, 다시 끓이기라는 세 가지 수칙만 잘 지켜주신다면 걱정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으니, 안심하시고 다가오는 목요일 저녁에도 맛있고 든든하게 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