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자체는 증상이 없어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지속된다면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 죽상경화증(동맥경화)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이 막히면 관상동맥 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 진단 되었다면 약물치료와 함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며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주요 합병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말초동맥질환(다리 동맥 폐쇄 등)
간헐적 파행(다리 통증)
신장 손상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수치 변화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다른 심혈관계 위험 인자가 동반된다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금연은 필수적이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증상이 있거나 위험도가 높다면 아스피린 등의 예방약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심전도, 혈관 초음파 등의 검사를 받아 질환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젊은 나이에 관리를 시작한다면 합병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