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를 키우면서 하루 30분 러닝 시간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현실적인 제약이 따릅니다. 아기가 두세 시간 간격으로 깨기 때문에 부모는 극심한 수면 부족에 시달려 운동할 체력을 내기 어렵고, 내가 나간 시간 동안 배우자가 육아를 온전히 부담해야 하는 미안함도 생깁니다. 따라서 러닝을 지속하려면 배우자와 상의해 서로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규칙을 정해야 하며, 동선을 최소화해 집 앞을 짧게 도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초반 한두 달은 정기적인 스케줄을 고집하기보다 육아 안정을 우선시하고, 아기가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 충분히 달릴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