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갑자기 안나오는 이유가 일느ㅡ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제가 진짜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 가서 소변을 보거든요 거의 3년동안 매번 그렇게 살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렵고 안마려워도 앉기만 하면 소변이 나오고 막 잠자기전에는 소변을 진짜 자주싸러가는데 갑자기

평소처럼 마려워서 화잔싱는ㅇ 갔

는데 갑자기 소변이 안나오네요 ㅜㅜ마려운데 ㅜㅜ

왜그럴까요? 혹시 뛰는게 영향이 있

나요?아님 ㅜ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과민성 방광이라면 자주 소변이 마렵고 화장실을 자주 가실 수 있습니다. 낮 동안에 조금씩 5분씩이라도 소변을 참는 훈련을 해보시길 바라며, 소변을 꼭 봐야한다고 너무 압박감을 가지는 것보다는 마음 편하게 하는 것이 소변을 원활하게 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변이 마렵지 않은 경우 화장실을 가는 것은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피가 섞여서 나오거나 잔뇨감이 심한 경우 등에는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상황은 “요의는 있는데 배출이 잘 안 되는 상태”, 즉 일시적 배뇨곤란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급성으로 갑자기 생겼고, 평소에는 오히려 자주 보는 편이었다는 점을 보면 구조적 폐색보다는 기능적 원인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골반저근 과긴장입니다. 평소 자주 화장실을 가는 습관이 있으면 방광이 충분히 차지 않아도 배뇨를 시도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괄약근과 골반저근이 오히려 과긴장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마려운 느낌은 있는데 막상 힘을 빼고 배출이 안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긴장, 불안, 환경 변화도 영향을 줍니다.

    또 하나는 방광이 충분히 차지 않은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배뇨를 시도한 경우입니다.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모이지 않으면 배출 압력이 약해서 잘 안 나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초기 요로감염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후에 배뇨 시 통증, 잔뇨감, 빈뇨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뛰는 행동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복압 변화나 피로가 겹치면서 일시적으로 배뇨 조절이 어긋날 수는 있습니다.

    우선은 억지로 힘을 주기보다는, 잠시 기다렸다가 물을 조금 마신 뒤 편안한 상태에서 다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에 힘을 주기보다는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이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래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 6시간 이상 전혀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

    • 아랫배가 점점 불러오고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 배뇨 시 통증이나 혈뇨가 동반되는 경우

    평소처럼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는 습관 자체도 방광 기능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배뇨 간격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