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은 적은 있는데 다 도움이 안되서요
제가 예전엔 자주, 한달 상담 받은 후 똑같은 조치에 싫증이 나서 때려치우고 수녀님에게 가서 기도 후에 지금은 정말 어쩌다가 한번씩 이러는데 싹 고칠 수 있을까요?
*상당히 긴 글일 수도 있습니다*
전 어린시절 초.중.고 전부 왕따였습니다
괴롭힘도 많이 받았고 친구였던 애들과 싸우고 배신 당하기도 하고 남자애들에게 욕도 정말 많이 듣고 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에서 5년을 버텼습니다
그때도 쭉 홀로였어요 무슨 행사가 있어도 전 늘 혼자였고 버스 빌려서 갈 때도 혼자, 제 옆엔 아무도 없었고 오히려 제 뒷담만 하는 모습과 말들을 듣고 동료든 후배든 대화를 걸어도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이었고 상사들은 이것들을 알고 있음에도 입꾹했고 그 과장의 두 얼굴을 보고 전 너무 큰 충격에 빠져서 안 좋은 생각과 자살시도와 자해를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였을까요?
이후 저는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려 결국 퇴사를 했습니다
그치만 퇴사를 해도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겪었던 일들과 제가 상처 받은 것들만 정말 쏙쏙 뽑아 그들이 말하던 말 한마디 다 기억하고 제가 제 3자로 나와 악몽을 근 6개월간 꾸었고 환청도 환각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정신건강센터를 가게 되어 상담을 했는데 이미 수차례 자살 상담센터, 마음 상담 등 수없이 제 얘기를 했으나 들어주기만 하고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더 말하기도 입 아파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에서 갓는데 그 위치 전 직장 도보 1분이라 혹여나 마주치기라고 할 까봐 상담 받으러 갈 때마다 고개 푹 숙이고 누가 보기라도 할 까봐 숨어서 갔었는데 거기서 아는 사람이 잇어 그것도 그만 뒀습니다
여기저기서 추천해준대로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베개 치기, 고무줄로 손목 튕구기 등 해라고 햇는데 저는 충동적이 심해서 그 방법은 전혀 생각이 안나서 결국 저지르는 일만 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저에게 큰 소리를 치거나 화를 내거나
이런 일들이 발생하면 갑자기 눈물이 왈칵 흐르는 동시에 화남이 올라와서 이를 당장 해소 하지 못하면 상대방에 대한 살인 충동, 자살 생각, 자해를 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방으로 곧장 들어가 제일 위험한 물건을 뚫어지게 보다가 제 앞에 가까이 놔두다가 제 몸에 어디를 찌를지 자를지를 보다가 저지르고 그를 해소함으로써 기분이 나아지고 눈물이 그쳐집니다 그러면 다시 원래의 저로 돌아와서 상대에게 억하심정 없이 또 잘 지냅니다
살인충동은 한적은 정말 없고
자살시도는 대부분 실제로 이루어졌던건 없고 어디가서 죽을까
내가 죽어야 행복해지는건가 아 진작에 죽었어야 했는데 또 이렇게 있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걸까 생각을 합니다
자해는 주먹으로 머리 쎄게 치기, 손톱으로 손가락 마디 껍질 벗겨 질때까지 긁기, 가위로 발목 찌르기 등 했지만 제 몸에 주먹으로 머리 때리는게 늘 이었슴니다
고칠 수 잇을까요? 정말 잘 잇다가 정말 어는 순간, 예상치 못한 순간이 오면 정말 충동적으로 그런 일과 생각들이 드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다행인건 그래도 악몽은 이제 안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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