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것은 번 아웃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일까요?

저는 조금 일 중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일을 해왔고, 그에 비례한 만큼 실적도 실력도 쌓아왔다고 자부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출근이 하기 싫어졌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제 자리에 쌓인 서류들

각 부서들의 문제 사항들을 해결하기위한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매번 같은 문의사항을 해결 못하는 영업

학술지원적인 서류 요청들

부서원들의 문제 해결

법률 검토

저의 마음이 문제일까요?

그리고, 회사의 방침은 법규와 전혀 동떨어진 방향...

심지어 내가 일을 못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도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열심히 살아오신 양반이 갑자기 마음이 꺾인걸보니 참 마음이 안좋구려. 혼자서 너무 많은 짐을 지고 달려오다보니 몸이랑 정신이 이제는 좀 쉬라고 신호를 보내는 번아웃 증상인게 분명해보입니다요. 그동안 실력도 쌓고 잘해왔으면서 갑자기 자책하는건 본인 잘못이 아니라 그냥 에너지가 다 고갈되어서 그런거니 너무 본인을 몰아세우지 마쇼. 잠시 일 내려놓고 숨 좀 돌려야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기는 법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3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갑자기 출근하기 싫어지고 그리고 일하기 싫어지는 것으로는

    번 아웃 증세 중에 하나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 아웃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번아웃 증세는 맞는거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회사 업무와는 전혀 관련없는 쉼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퇴사가 어렵다면 회사에 얘기를 해서 한 달정도 휴직하고 오겠다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요새 이렇게 휴직하시는분들 많습니다

  • 지겨운거죠.. 그게 번아웃이구요

    저는 딱 3년차에 그걸 느껴서 퇴사했습니다

    보통 회사에서 나이 어리거나 책임감강하고 시키는거 묵묵히 잘 하면 일 몰빵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이 번아웃이 잘 오는 것 같아요 저같은경우도 아무말없이 시키는거 다 하고 힘들어도 티 안내는 성격이었는데 어느순간 하다보니 남들과 비슷하게 받는 월급에 훨씬 많은 양의 업무를 맡고있는 제 자신을 보고 현타가 와서 퇴사했습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3년이 고비니 그 고비만 잘 넘기면된다했는데 저는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진 상태라 관두고 다른일 찾고있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취업난이 심해서 웬만큼 힘드신게 아니라면, 그리고 마땅한 대책이 없으시다면 그냥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번아웃 맞습니다

    전형적인 번아웃 입니다

    보통 일중독 이신 분들이 문득 갑자기 이런 현상이 옵니다

    저도 그랬어요

    잠시 일하고 떠나 있으시면 됩니다

  • 번아웃이라는게 열심히 달려오신 분들이 많이 느끼시더군요. 질문자님은 일 중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달려오셨는데 지금 그런 현상이 생긴다면 이는 번아웃이 맞다고 봅니다. 휴식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 일은 잘 라고 계신겁니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생활에 현타가 오신거 같아요 일 하는거도 중요 하지만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한번씩은 힐링 해줘야 해요 좋은곳으로 여행 한번 다녀오시는거도 많이 도움 됩니다 저도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치네요 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