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목이 약하고 성대가 쉽게 피로해진다면 단순히 음식보다 발성 습관과 생활 관리가 훨씬 중요합니다. 성대 자체를 근육처럼 “강하게 키우는” 것은 어렵지만, 주변 근육과 호흡을 훈련하면 훨씬 오래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분 섭취 : 하루 1.5~2L 정도 물을 자주 마시면 성대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 좋은 음식 : 배, 도라지, 꿀, 생강차, 따뜻한 국물, 채소와 단백질이 도움이 됩니다.
* 피해야 할 것 : 술, 담배, 과도한 카페인, 매우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늦은 야식(역류성 식도염 예방).
* 훈련법
① 복식호흡 연습(배로 숨 쉬기)
② 입술 떨기(브르르), 허밍(humming) 5~10분
③ 작은 소리부터 천천히 음역 확장
④ 고음이나 큰 소리를 오래 지르지 않기
* 목 관리
* 충분한 수면
* 목을 자주 가다듬지 않기
* 건조한 환경 피하기
* 노래 전후 스트레칭과 워밍업 필수
음악을 하신다면 특히 “힘으로 미는 발성”보다 호흡 지지와 공명 위치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이 자주 쉬거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후두내시경) 검사와 성악·보컬 전문 발성 레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바리톤이라면 무리한 고음 연습보다 본인 음역대에 맞는 건강한 발성이 가장 좋은 성대 강화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