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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상태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실업 상태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의 분들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여러 혜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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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고령자고용지원금제도가 있습니다. 이는 근무기간 1년을 초과한 60세 이상 근로자의 고용이 증가한 경우 지원하는 지원금입으로써 계속고용제도(정년연장․폐지, 재고용)를 도입하여 정년이 도래한 근로자를 계속고용하는 경우는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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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60세 이상의 실업 상태인 저소득층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제도는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공공일자리사업,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사업,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먼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월 3060만 원 정도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은 소득·재산 수준에 따라 월 최대 40만 원(2025년 기준)을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 복지급여도 병행 지원됩니다. 또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또는 2유형)에 참여하면 구직촉진수당이나 취업연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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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60세 이상인 고령자의 경우 고령자 고용지원금 또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신청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신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실업 상태의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은 크게 구직 지원, 직업 훈련, 소득 지원, 사회 서비스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워크넷, 실업급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