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실제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걸까요?
우리가 볼때는 은행앱에 돈이 숫자로만 나타나 있잖아요
실물 돈을 만지려면 ATM에서 뽑아야 되고요
그럼 고객의 돈들은 현금으로 은행에 실제로 보관이 되어있는 걸까요
당연한 소리 같지만 궁금해서요
은행의 경우 은행 지점의 규모마다 그리고 내점하는 인원에 따라서 현금보유량을 다르게 하도록 하고 있으며, 현금 보유량이 많은 경우 감사지적 대상이기 때문에 적정 규모로 운용을 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지점의 경우에는 대략적으로 8억원에서 10억원정도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은행과 같은 경우 실제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모든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불가능하며 지급준비액을 제외하고는 전산으로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은행은 통상 필요한 만큼의 현금을 항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제공해야 하니까요.
필요하면 한국은행으로 부터 긴급하게 현금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은행은 고객들이 입금한 현금을 일부는 현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는 예금 잔고로 운용합니다. 이는 예금자들이 필요할 때 현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은행은 고객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일정량의 현금을 보유합니다. 또한, 은행은 중앙은행에 계좌를 가지고 있어 필요시 현금을 인출하거나 예치할 수 있습니다.
은행 앱에 보이는 돈은 실제로 은행에 현금으로 다 보관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은행은 고객들이 필요할 때 현금을 찾을 수 있게 일부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대출이나 투자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모두가 한꺼번에 돈을 찾으러 오면 은행에 현금이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은 실제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의 법정 지급 준비율은 7퍼센트입니다.
즉, 고객이 100만원의 돈을 예치하게 되면 7만원만 보유하고 있으면 됩니다.
은행은 고객이 맞긴 현금의 일부만 각 지점에 보관하고 있고, 나머지는 대출자산으로 활용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고객의 인출에 대비하여 약간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마 정확하지 않지만, 각 지점 기준으로 고객의 현금인출에 대비하여 현금시제를 보관하는데 5억원도 없을 것입니다.
만일 고객이 대량의 현금을 인출하려면 사전에 지점에서는 본점 또는 타 지점에서 지준 이체를 통해 현금을 사와야 합니다. 고객도 지점에서 바로 대량의 현금을 인출받으려면 장시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실물현금과 실물현금을 디지털화한 계좌상 숫자로 보유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급준비금이라 하여 고객이 맡긴돈의 일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는 보통 대출장사를 위해 없는 상태입니다. 지급준비금은 지급준비율이라는 비율을 기준으로 남기는데, 이건 상품마다 다르고 통상 우리나라는 7%로 보면 무방합니다. 이거 한꺼번에 통상 고객이 다 맡긴돈을 찾으러 올일이 잘없기 때문에 이정도 금액만 남기고 대출을 위해 수익도 내고 신용팽창으로 자본주의시스템을 돌리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 위기가 찾아왔을때 사람들이 한꺼번에 돈을 찾으러 가는 뱅크런이 일어나면 은행이 파산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행에서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의 양은 10억을 예치할 때 9억원을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해 주거나 주식이나 펀드로 운영하게 됩니다. 금고에 있는 보유량은 10%에 불가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은행은 고객의 돈(현금)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급준비금에 해당하는 금액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투자 또는 대출의 형태로 운용합니다.